소개글
기업과경제 만점 받은 리포트입니다. 기업의 이해관계집단을 주주, 채권자, 종업원, 경영자, 거래회사, 지역사회와 국가 등으로 각각 설명 하였으며, 기업의 이윤이 이들 집단에 어떻게 분배되는지 나타냈습니다.
목차
(1) 서론
(2)기업의 이해관계집단의 개요와 특징
(3)기업의 이윤 흐름
(4)맺음말
본문내용
기업은 이윤획득을 위해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할 목적으로 자원을 결합하고 변환하는 조직체이다. 이윤 극대화를 위해서는 수익성이 높은 투자 사업을 개발하고 자본을 효과적으로 조달하여 가치를 극대화시킴으로써 기업은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기업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주주’, 대리인인 ‘경영자’, 자본을 빌려 주는 ‘채권자’, 회사의 실질적 업무를 담당하는 ‘종업원’, 회사에게 원재료를 제공하거나 회사의 제품을 수요하는 ‘거래회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금 및 여러 가지 사회적 측면에서 영향을 주는 ‘국가’ 또는 ‘지역사회’들은 서로 조화로운 관계를 맺어야 이윤의 극대화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이룰 수 있다. 각각의 이해관계집단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각기 다른 대가를 받으며 기업에 협조를 하고 있다. 이 리포트에서는 기업이라는 조직의 이해관계 집단들의 구성과 특징 그리고 기업에서 창출된 이익()이 어떻게 이해관계자들에게 분배 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아래에 6가지의 이해관계집단을 도식화해서 표현했다.
<중 략>
기업은 물품을 생산하고 판매하여 이윤을 극대화하는 조직체이다. 이런 대규모 조직체는 어느 한 개인에 의해 조정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업에는 여러 가지 이해관계집단들이 모여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기업을 성장시킨다. 앞서 6가지의 이해관계집단들은 각자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의 이윤을 배분 받는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각 구성요소들이 제대로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다면 기업은 금방 문을 닫게 될 것이다. 내가 이 리포트를 쓰면서 눈여겨 본 문제는 주주와 경영자와 관계 그리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관계이다. 전자의 문제는 대리인문제 이필상·강호진(2003), “기업경제학”, 법문사, pp.14~15
라고 말하는데,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전문성으로 인해 기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그 둘의 분리가 기업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즉 기업의 경영자는 주주들의 부를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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