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의 식생활 지도 - 영유아
- 최초 등록일
- 2014.07.2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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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의 가정에서의 식생활 지도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러기 위해서는 식생활 지도를 조기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고 영유아기에 다소 부적절한 식습관이 있다 해도 수정할 수 있는 시기이며 기회가 많기 때문에 성인보다는 바람직한 식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는 시기이며 영아의 식생활지도를 위해서는 먼저 섭식기술의 발달단계를 인지해야 합니다.
생후 14개월-18개월의 영아는 차츰 숟가락을 잡는 것이 정확해지면서 한손으로 숟가락을 쥘수 있으며 영아가 스스로 먹으려 합니다. 그래서 영아가 음식물을 입으로 넣기 위해 애를 쓰지만 많이 흘리는 시기이도 하지만 많은 양육자들은 아기가 흘리는 것이 싫어 아기 스스로 먹는 것보다는 먹여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시기의 아기들이 식사하면서 흘리는 것은 아주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먹여주기 보다는 아기 스스로 먹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구
요. 바닥이나 식탁에 흘린 것을 다시 먹지 않게 하고 흘린 것을 주어서 버릴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또한 손목의 움직임이 조절되면서 스스로 음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되며 음식을 먹을 때 팔꿈치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거부와 선호의 변동이 심해저 식욕이 감퇴하기도 합니다.
<중 략>
오면 피하고, 먹이려고 하면 도리질을 하고, 결국 국에 만 밥 한그릇을 먹어야 이 게임을 끝인 나기 때문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아이들이 부모의 지나친 간섭에 거부 반응을 일으켜 음식을 거부하는 수도 있습니다. 음식이란 자신이 즐겁게 먹을 수 있어야 하는데, 늘 간섭을 받는 다는 것은 별로 기쁜 일이 될 수 없습니다.
영아들에게도 밥 먹고 싶은 동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처방입니다. 밥그릇을 들고 쫓아다니면서 먹이는 것은 먹이려는 엄마의 의지이지 아이의 식욕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으며 오랜 시간 쫓아다니면서 먹이다 보니 아이의 위 속에 음식이 계속 남아 있어 식욕이 일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영아의 영양관리 및 식생활 지도 강사 김영숙
우리 아이 나쁜 버릇 고치는 책 지캉바오 ㈜ 황금부엉이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 지혜 이원형 글 선현경 그림 ㈜샘터사
0-7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영유아 교육기관의 모든 것 대한민국 어린이집
유주연.이세라피나.전가일 도서출판 르네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