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일반]다양한가족유형의실태와문제점1
- 최초 등록일
- 2014.07.28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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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확대 가족
2. 핵가족
3. 맞벌이가족
4. 분거가족
5. 자발적 무자녀가족
6. 편부모 가족
7. 재혼가족
8. 동성애 가족
9. 공동체 가족
10. 다문화가족
본문내용
1.확대 가족 확대 가족은 부모가 결혼한 자녀 및 그들의 손자녀와 함께 사는 가족이다. 확대 가족은 부모와 결혼하지 않은 자녀로 구성되어 있는 핵가족이 둘 이상 모여 있는 가족 형태라고도 할 수 있다. 가족의 수가 많다고 확대 가족이 되는 것은 아니며, 3대 이상의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을 때 확대 가족이 된다. 확대 가족은 노동력이 풍부하다는 장점 때문에 농사를 지으며 한 곳에 정착하여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집안의 남자 어른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확대 가족에서는 윗사람과 아랫사람, 남자와 여자,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뚜렷하게 구별되어 각자의 역할이 분명하게 정해져 있었다. 이런 확대 가족은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가족 내 노인을 잘 보살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이동이 불편하다는 점 때문에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한편, 확대 가족이 남녀 평등, 개인의 자유와 개성을 보장하는 현대 사회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확대 가족의 장단점 확대 가족은 한 장소에 정착하여 농사를 짓는 사회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가족 형태이다.
<중 략>
한국의 경제력이 신장된 1980년대 이후에는 외국인의 국내유입과 한국인의 해외진출이 증가하였고, 그 과정에서 외국인 남성 전문직 종사자와 한국인 여성의 결혼이 새로운 유형으로 등장하였다. 1980년대 말, 이른바 북방정책을 통해 중국, 소련과의 교류가 시작되었고, 그 후 1990년대 초 국내에서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국제결혼을 추진하면서,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국제결혼이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1995년 한국정부가 외국인의 국내 방문을 엄격히 규제하면서, 한국에 들어와서 취업하기위한 방편으로 국제결혼을 택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다. 1995년 이후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결혼 유형이 그 반대 유형보다 더 많아 지게 되었다. 이러한 추세는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02년 이후 국제결혼이 급증하고 있다. 수많은 국제결혼중개업체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1980년대 말부터 국내로 들어온 이주노동자들이 한국인과 결혼한 사례도 발견된다. 그 유형은 한국인 여성과 외국인 남성의 국제결혼이 주류를 차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