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식코 [간호윤리]

소개글

의료보험민영화에 대한 나의 생각과 식코에 대한 전반적인 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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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식코라는 영화를 선택하여 보았다. 영화를 보기 전 이 영화에 대해 인터넷을 쳐보았더니 평점이 9.15나 되었다.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기대하였고 나는 앞으로 간호사가 될 사람이므로 의료보험제도에 대해서 좀 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누구나 영화를 보기 전 그 영화가 무엇에 관한 영화인지 알아본 다음 보게 된다. 나도 마찬가지로 영화를 보기 전 식코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식코 SICKO란 병자란 뜻이고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재미없을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꺼려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막상 내용을 보니 정말 흥미로웠다. 요 근래 들어서 최고의 영화이었던 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 영화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말해보겠다.
이 영화는 말 그대로 미국에 대한 나의 생각을 바꿔준 영화라고도 할 수 있다. 나는 미국 정부가 의료보험민영화를 하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으며 미국 국민들도 의료 혜택을 잘 받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영화가 말해주었다. 물론 평소 나는 우리나라 의료보험제도가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서 정말로 그렇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동시에 미국이란 나라에서 그런 의료보험민영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의문스러울 정도로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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