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류체인별 태양광기업동향
- 최초 등록일
- 2014.08.02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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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1. 벨류체인별 태양광 기업 동향
1) 폴리실리콘
1) (1) GCL
2) (2) OCI
3) (3) Wacker
4) (4) Hemlock
2) 태양전지
5) (1) Yingli Solar
6) (2) Trina Solar
3) 태양광 모듈
7) (1) Hanwha Solar One
8) (2) First Solar
1-2. 태양광산업 기술 동향
본문내용
1-1. 벨류체인별 태양광 기업 동향
○ 태양광산업 벨류체인별 10대 기업들의 영향력은 폴리실리콘 및 인버터 분야가 가장 높으며 태양전지 및 모듈은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폴리실리콘 및 인버터 분야는 10대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이 70% 넘어서는 과점 구조를 이루고 있어 10대 기업들의 영향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반해 태양전지 및 모듈 분야 10대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은 40% 수준으로 폴리실리콘 및 인버터 대비 매우 낮은 상황이다. 시장진입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데 기인하나, 2013년 이후 시장 구조조정에 따른 시장 재편으로 선도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지역별 폴리실리콘 생산 현황
자료 : New Energy Finance
1) 폴리실리콘
○ 폴리실리콘 시장의 10대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은 93% 수준으로 과점되어 있으며, 최근 3년간 큰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태양광 벨류체인내에서 과점 상황이 가장 심한 분야이며, 선도기업과 후발기업간 격차가 커지고 있어 신규 진입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4개 폴리실리콘 선도기업인 GCL(21%), Wacker(18%), OCI(17%), Hemlock(15%)사가 2012년 폴리실리콘 시장의 71%를 차지하였다. 2013년 선도 폴리실리콘 업체들의 생산량은 GCL 44,300톤, Wacker 37,000톤, Hemlock 36,000톤, OCI 33,800톤에 달할 전망이다.
- 2014년 GCL 47,000톤, Wacker 51,000톤, Hemlock 39,000톤, OCI 45,500톤에 달할 전망
○ 2013년부터 2016년까지 Big 4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은 신규 업체 진입으로 다소간 낮아질 전망이다. 한화케미컬, 삼성-MEMC 등 신규사업자 진입 및 기존의 사업자들의 생산용량 확대로 선도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은 64~6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폴리실리콘 지역별 생산량은 중국-미국-한국-독일-노르웨이 순이다. 중국에서 전 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량의 25%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및 한국에 대한 상계관세가 부과될 경우 생산비중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외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관세를 부가할 가능성이 있으나, 웨이퍼 및 태양전지 업체들의 폴리실리콘 수급에 큰 어려움을 줄 가능성이 존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