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아일랜드, 메멘토 감상문

소개글

간호학 관점에서 쓰여진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영화 '메멘토(Memento)'를 보고
2. 영화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를 보고

본문내용

이 영화의 주인공은 부인을 성폭행 하고 죽인 범인에 의해 머리를 맞아 부인이 죽어가는 모습을 본 기억을 마지막으로 그 이후의 기억은 쌓이지 못하고 지워진다. 그래서 자신의 기억을 대신하는 기록인 사진과 메모와 같은 메멘토(사람 또는 장소를 기억하기 위한 물건)를 남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몸에 타투로 새겼는데 그중에 그의 손등에 ‘새미를 기억하라’라는 타투가 있다. 새미는 기억 손실증 환자인데 보험금을 받기 위해 주인공에게 심사를 받는다. 그런데 주인공은 새미의 눈빛에서 자신을 알아보고 있음을 느꼈고 새미에게 시험을 했다. 그 시험결과 기억 손실증의 원인이 뇌손상이 아니라 심리적 요인이라고 판단을 내렸다. 그래서 결국 새미는 보험금을 타지 못했고 그의 부인은 새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중 략>

이 영화를 딱 본 순간 메멘토가 떠올랐다. 그 만큼 메멘토와 소스가 되게 비슷했던 것 같다. 내가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 웠던 것은 이름을 가지고 하나의 반전 요소를 만든 것이다. ANDREW LAEDDIS가 자신의 기억을 회피하기 위해 만든 제2의 자아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의 철자를 섞어 EDWARD DANIELS로 만든 것, 그리고 그를 시험하기 위해 정신병원에서 그녀의 딸의 이름에 부인의 이름의 철자를 섞어서 레이첼 솔란도라는 이름을 만든 것 (RACHEL SOLANDO-DOLORES CHANAL)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