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 (방현석)존재의형식과 불임기(임철우)

목차

1. 방현석을 조사하고 존재의 형식 읽고 독후감
2. 임철우를 조사하고 불임기를 읽고 독후감

본문내용

생년월일 및 출생지 : 1961년 10월 3일 울산광역시 북구에서 출생
수상경력 : 1991년 제9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았으며, 2003년 《존재의 형식》으로 제11회 오영수문학상과 제3회 황순원문학상을 받았다
학력 : 경기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
그가 노동 소설가라는 점과 그의 작품 불임기속 베트남에 관한 소재에 근원을 알 수 있는 약력들을 간략히 소개해보고자 한다.
대학시절 학생회장으로 활동
1986년 인천의 공장
1987년 진진양행 노조 교육선전부장
1988년 인천지역 노동조합협의회에서 상근간사로 활동
1995년 민족문학작가회의 청년문학인위원회 부위원장
'베트남을 이해하려는 젊은 작가들의 모임'의 대표
중앙대학교 교수 재직중
1988년 《실천문학》 봄호에 단편소설 《내딛는 첫발은》이 실리면서 문단에 등단한 뒤, 1989~1990년 《새벽출정》과 《내일을 여는 집》, 《또 하나의 선택》을 발표하였다. 이외의 작품에 《내일을 여는 집》(1991), 《십년간》, 《당신의 왼편》(2000), 《슬로우 불릿》(2004), 베트남 여행기인 산문집 《하노이에 별이 뜨다》 등이 있다. 중편소설 《랍스터를 먹는 시간》(2003)은 베트남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을 주인공으로 베트남인들의 아픈 기억과 속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지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2004년 베트남 유학생 하 민 탄(Ha Minh Thanh)이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출판되었다. 《존재의 형식》 역시 베트남어로 번역·출판되었다.
시나리오와 영화연출도 하여, 35㎜ 단편영화 《무단횡단》을 연출하였으며, 《소설의 길 영화의 길》을 펴내기도 하였다. 산문집 《아름다운 저항》(2000)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기관지 《노동과 세계》에 1997년 11월부터 2년간 '방현석과 함께 가는 역사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글을 모은 것으로, 1945년 이후부터 1997년까지 22곳의 역사현장을 찾은 노동 운동사를 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