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현대사회 - 교육 개혁 디자인을 읽고 비판적 견해 제시

소개글

이 책은 신자유주의적 개혁에 반대하고 새로운 개혁의 상을 만들고자하는 교사, 학부모, 시민, 양심적인 교육 관료의 호응으로 교육서로서는 이례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우리는 이 책을 아무 생각 없이 작가의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읽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문제는 과연 지은이 사토 교수가 말한 교육개혁이 실현 가능한지, 그리고 그가 주장한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에 대한 것이며, 이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개괄
1) 위기의 실태
2)개혁의 구도
3)개혁의 지침
4)개혁에의 제언

3. 비판적 검토

4. 나오며...

5.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이 책은 신자유주의적 개혁에 반대하고 새로운 개혁의 상을 만들고자하는 교사, 학부모, 시민, 양심적인 교육 관료의 호응으로 교육서로서는 이례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으며 교육에 대한 새로운 개혁을 자신 있게 주장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이 책을 그저 베스트셀러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아무 생각 없이 작가의 주장을 받아들이면서 읽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문제는 과연 지은이 사토 교수가 말한 교육개혁이 실현 가능한지, 그리고 그가 주장한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교육개혁을 Design 한다.」책의 내용 개괄을 정리하고 난 뒤, 나의 비판적 견해를 제시하도록 하겠다.

<중 략>

‘교육 개혁을 디자인 한다.’라는 힘찬 제목 아래 지방 분권화를 심각한 재정난과 행정능력의 결여로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 힘찬 제목처럼 그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방침을 검토해야만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7차 교육과정부터는 ‘지방분권화’가 점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물론 좋은 점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단점을 최소한으로 하여 장점이 많은 정책으로 시행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시행착오를 거쳐야 한다. 앞서 언급한 적이 있었던 지역 연계 활동 역시 지방 분권화의 한 일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방분권화를 조금씩 시행하여 지역과의 연계성이 깊은 학교 개혁을 추진한다면 더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87188
http://cafe.naver.com/ok1472.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6344
http://blog.naver.com/post/postView.jsp?blogId=cadline&logNo=9018525&from=search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4&eid=S+MyAp/po2BuEKjTdsCruLzg1XR6+Fr1
http://www.laborsbook.org/dic/view.php?dic_part=dic01&idx=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