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신학과 교회
- 최초 등록일
- 2014.08.2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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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개혁주의 교회론을 위한 시도
Chapter 2. 교회와 신학
Chapter 3. 교회와 성도의 삶
본문내용
Chapter 1. 개혁주의 교회론을 위한 시도
교회의 일치와 순결
I. 들어가는 말
선교 100주년을 준비하며 분주했던 한국교회는 이제 전체 인구의 1/4이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놀라운 부흥을 맞이 하였다. 한국교회는 성숙한 교회로서 세계교회 앞에 나타나야 할 때가 왔다. 아울러 21세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국교회에 던지는 도전적인 주제가 본 저서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이다.
최근 현대 자유주의 운동에 대항하는 복음주의 운동의 대두와 함께, 세계교회는 성경해석학 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성경 해석학에 대한 관심은 석의와 성경 신학분야에 발달을 가져왔으나 동시에 복음주의 내에서 전통적 견해에 대한 분열을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됨으로써 동일한 교단내에서도 같은 주제에 대하여 학자들 사이에 견해를 달리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현대자유주의 신학자들은 교회로 하여금 인간사회를 지향하는 하나의 행동매개체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그리하여 사회구조의 변혁을 인간 영혼의 구원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며, 교회와 사회의 질적인 구별을 부인하는 소위 “신 만인구원론(N대-Universalism)을 내세운다.
<중 략>
제2장에서는 프린스턴 신학교의 변화과정이 직접적으로 신학의 변형을 일으켜 결국 자유주의의 범람에 까지 이끌었으며 신학의 발전과 변형이 교회에 준 영향을 논술하였다. 프린스턴 신학교는 구 프린스턴 신학교( 1812-1929년 사이)를 따로 구분하여 다루는 필요성이 있다. 그것은 정통 칼빈주의 개혁신학의 전통을 이은 구프린스턴 신학교가 1929년을 계기로 신학교가 재편성되었으며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하여 결국 자유주의 신학으로 변화되었다. 구 프린스턴 신학교의 마지막 주자였던 메이천 신학교수는 미합중국 장로교회가 경험했던 위기의 결정적 시기에 역사적 기독교를 변호하고 예수그리스도의 교회 내에 성경적 일치와 순결을 유지하기 위해 진력을 다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