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원운동의 뿌리' 요약/서평

목차

1. 〔내용요약〕
1) 1장! 뿌리: 왜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2) 2장! 르네상스에 있는 우리의 뿌리
3) 3장! 종교개혁에 있는 우리의 뿌리
4) 4장! 영국 청교도들에게 있는 우리의 뿌리
5) 5장! 우리의 뿌리: 신영국의 청교도
6) 6장! 침례교도들 사이에 있는 우리의 뿌리
7) 7장! 이성의 시대에 있는 우리의 뿌리
8) 8장! 미국 이민사에서의 우리의 뿌리
9) 9장! 우리의 운동의 시작
10) 10장! 은혜의 복음 회복: 마틴 루터
11) 11장! 사도적 삶의 방식의 회복: 재세례파 교도들
12) 12장! 성령 안에 삶을 회복: 성결과 오순절파 옹호자들

2. 〔서평〕 “환원운동의 뿌리”를 읽고 나서

본문내용

〔내용요약〕
1장! 뿌리: 왜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우리는 이제까지 교회의 뿌리가 단순히 신약에 있다고 생각했지, 우리가 우리 삶에 개입하는 역사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현재 우리의 교회가 신약의 교회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신교의 종파와 교단들은 역사의 산물일지 몰라도 우리의 뿌리는 전적으로 성경에서부터 온다. 이러한 가정에 함축된 뜻은 명확하다. 가까운 과거는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에서부터 왔는지를 분명하게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과거에 대한 이런 태도는 우리의 전통에 강력한 흐름이 되어 왔다. 가장 영향력이 컸던 우리의 선조들 중 하나인 바톤 스톤(Barton Stone)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과거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쓰레기 더미 위에 놓여야 한다.”그에게 있어 기독교 역사의 흐름은 “인간의 꾸며낸 이야기들”로 혼탁하게 섞여 있기 때문에, 진리의 순수한 물과 함께 이런 오염물질들을 모두 건너뛰기 위해서는 뿌리 그 자체인 상류로 돌아가야 한다 라는 것이다. 우리 신앙의 뿌리인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호소는 강력하고 아주 필요한 외침이었다.

<중 략>

20세기로 들어가는 문턱에서, 오순절운동은 사도시대의 기독교를 되찾기 원하는 성결파의 바람에서 자라났다. 하지만 성결파 신도들이 성화된 삶의 방법에 주로 관심을 갖고 윤리적 환원을 강조했다면, 오순절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사도들이 가졌던 성령의 은사, 특히 방언과 치유의 은사의 환원을 찾았다. 성결교파들은 성화를 은혜의 두 번째 역사라고 단언하지만, 오순절 방업의 경험을 믿지 않는다. 반면, 오순절교회는 성화를 은혜의 두 번째 역사로, 방언 등의 영적 명시들을 은혜의 세 번째 역사로 받아들인다.

분명한 것은 두 교단 창립자들은 모두 원시 기독교가 그들 시대의 교회에 본보기를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더욱이 캠벨과 스톤처럼 성결파와 오순절파 설교자들은 모두 원시 기독교가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고무하고 새천년을 앞당긴다고 믿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