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무르(Amour,2012)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10.0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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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철학 과목에서 영화 아무르를 감상한 후 제출한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무르(Amour,2012)는 이번 철학시간에 처음 접한 영화가 아니다. 2012년 겨울 아무르(Amour,2012)가 개봉했을 당시 수능을 마친지 얼마 안되던 나는 진로의 고민과 대입에 대한 부담감으로 굉장히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불안감과 우울함으로 기분이 오락가락하던 나를 지켜보던 어머니께서 보여주셨던 영화가 아무르(Amour,2012) 였다. 처음에 보았을 때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난다. 영화를 변명으로 울고 싶었는지 정말로 영화가 감명을 받아 울었는지 분간이 안될정도로 뒤죽박죽된 감정으로 영화관을 나서던 기억이 있다. 어머니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엇인가 모를 ‘괜히 보았다’라는 느낌도 있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넘겼던 영화가, 2013년 대학생이된 나에게 찾아왔다. 두번째로 찾아온 아무르(Amour,2012)는 깊은 문제를 나에게 던져주었다. 조금 성숙해진 마음과 생각으로 처음에 영화를 보았던 느낌 그이상이 다가왔다.
아무르(Amour,2012)는 프랑스어로 제작된 작품으로, 2012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외 16건의 수상을 받았다. 수많은 수상과 후보 작품인 영화 아무르(Amour,2012)의 감독은 미하엘 하네케(Michael Haneke, 1942년 3월 23일 ~ )로 이다.
참고 자료
다음 영화(http://movie.daum.net/moviedetail)
네이버 영화(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