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 과거와 전혀 다른 새로운 인류문명 시대.
- 최초 등록일
- 2014.10.14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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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부터 10여 년 전, 세계 각국은 2000년을 앞두고 새로운 밀레니엄, 제3밀레니엄 시대를 어떻게 맞을 것인가를 놓고 많은 고심을 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인류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미래사회가 너무 급격히 도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1세기, 새로운 제3밀레니엄시대의 징후는 이미 1960년대 초부터 세 가지 물결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21세기, 새로운 밀레니엄시대의 징후는 이미 1960년대 초부터 세 가지 물결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첫번째 물결은 지구화-세계화의 물결이다. 1960년대 초부터 교통과 통신이 혁명적으로 발달하면서 세계는 1일 생활권의 ‘지구마을’(global village)이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지구화-세계화의 물결은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가 동시에 전개되었다. 먼저 긍정적인 지구화-세계화는 무엇보다 지금까지 서구와 백인중심의 세계인식, 곧 이들 관점의 역사와 문화 인식만이 보편적이라고 주장했던 교육과 학문이 얼마나 잘못되었던 것인가를 명백하게 드러내주었다. 따라서 이제 세계를 바로 인식하려면 동구와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주체적 관점에서 세계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런 세계를 보는 관점과 인식의 변화는 지금까지 서구, 백인에 의해 무시되고 은폐되고 왜곡되었던 비서구, 비백인 세계를 역사의 전면에 등장시켰다. 지구화-세계화의 긍정적인 요소는 우리나라에 가히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반도국가이지만 분단으로 인해 인공섬 같은 지역에 갇혀있고, 이념적으로도 서구자본주의만 절대적 가치로 인식해서 세계를 편협하게 인식해왔다. 또한 단일민족으로 세계에 대해 폐쇄적이고 우리문화를 천시하고 서양문화를 절대시하는 문화식민주의에 사로잡혀 세계와 더불어 협력하고 경쟁하며 살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구화-세계화는 우리국민들로 하여금 세계를 새롭게 인식하고 두려움을 떨쳐버리고세계를 향해 나아가도록 했다. 반면에 부정적인 지구화-세계화는 교통, 특히 통신기술과 다양한 미디어의 발달로 비서구, 비백인 세계의 사람들이 더 빨리 서구와 백인의 문화를 수용하게 함으로서 자신들의 전통문화와 역사의 가치를 무시하는 문화식민화가 가속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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