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 법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10.15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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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와 해외에서 일어난 각종 재난 재해 사고와 기업들의 위기 사례들을 유명한 하인리히 법칙과 연계하여 풀어낸 베스트셀러 [하인리히 법칙]을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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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들어 연이어 발생하는 큰 사고들을 겪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안전 불감증이라는 단어가 자주 오르락내리락 거리고 있다. 처음 사고가 터졌을 때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무언가 바뀌어야 한다고 외치지만, 이런 대형 재난 사고들이 터지고 난 뒤에도 큰 변화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비슷한 사고 및 사건들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는 개념이 바로 ‘하인리히의 법칙’이다. 미국의 한 보험회사 직원이었던 허버트 하인리히가 직접 현장을 조사하며 개념화한 이 법칙에 따르면 대형사고가 터지기 전에 29개의 작은 사건과 300개의 징후가 먼저 나타난다는 것이다. 김민주 마케팅컨설팅 전문가이자 작가가 쓴 이 책 「하인리히 법칙」은 바로 그 하인리히 법칙을 국내외 대형 재난 사고들과 기업들의 위기관리 사례들에 적용해서 풀어낸 서적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관리에 성공하는 방법들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이 책에서 가장 먼저 저자가 소개하고 있는 국내외 대형 사고들은 바로 후쿠시마 원전 누출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였다. 아직도 전 세계 수많은 언론들과 사람들이 잊지 않을 정도로 파급력이 컸던 이 두 사고의 공통점은 바로 하인리히 법칙이 사고 안에서 그대로 드러났다는 점이다. 2011년 3월 11일 진도 9.0이라는 엄청난 지진이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했고, 이로 인해 후쿠시마 현에 자리 잡고 있었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들이 멈추게 되고 연이어 폭발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원자로 외부로 누출이 되었고, 그 여파는 일본 경제는 물론이고 세계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1995년 6월 29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해있던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