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게임에 관한 유래와 예시 정의
- 최초 등록일
- 2014.10.1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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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mmorpg란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의 약자이다. 게임 속 등장인물의 역할을 수행하는 rpg의 일종으로, 온라인으로 연결된 다수의 사용자가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말한다.
MMORPG는 RPG에서 진화한 것으로 맨 처음의 컴퓨터가 존재하지 않던 초기의 형태는 여러명의 게이머가 테이블에 둘러앉아서 펜과 종이, 주사위 등을 가지고 즐기던 보드게임의 형태였다.(TRPG) 게임의 진행자가 게임의 규칙을 결정하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놓으면, 게이머들이 그 세계관에 맞는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구조이다.
그들은 마법사, 용사, 도적 등의 직업을 선택하고 각자의 개성에 따른 성격 등등을 반영하기도 하며 자기 자신이 그 세계의 일원이 되는 것이 기본적인 개념이다. 일반적인 보드게임-브루마블, 젠가, 루미큐브 등- 과 달리 사용자들 간의 승패 보다는 서로의 역할에 맞게 위기를 극복하고 이야기를 순조롭게 이어나가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러한 TRPG가 유행하게 된 데에는 소설 ‘반지의 제왕’의 역할이 크다. 소설 반지의 제왕은 영국의 작가 톨킨의 소설로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1954년에 1.2부가 출간 되고 1955년에 3부가 출간 되었다.
출간이후 전세계 판타지 소설의 고전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세기 판타지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발전시켰다. 민간에 전승되는 유럽의 옛 설화를 바탕으로 중간계를 설정하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신화적인 전쟁과 주인공인 호빗족 주인공 ‘프로도 배긴스’의 영웅담을 그린 장대한 규모의 작품이다,
반지의 제왕의 시놉시스
악의 군주인 사우론(Sauron)이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절대반지(유일반지)를 만들었다가 중간계의 공격을 받아 암흑세계로 사라진 뒤, 절대반지는 우여곡절 끝에 호빗족의 빌보 배긴스의 손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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