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에스겔 25장 1-17절] 영적인 것을 앞세우고 하나님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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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적인 것을 앞세우고 하나님 중심으로
에스겔 25장 1-17절
에스겔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눠진다. 1-24장은 유다에 대한 책망과 심판, 25-31장은 유다에 대한 책망은 잠시 멈추고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의 메세지가 있다. 25장은 네 나라에 대한 심판의 메세지이다. 암몬, 모압, 에돔, 블레셋이다. 26장부터는 두로, 시돈, 애굽에 대한 심판이 나온다. 죄에 대해서 밝히시고 죄에 대해서 어떻게 심판하실지 말씀하셨다. 1-7절 암몬의 죄. 이스라엘이 망하게 되었을때, '아하, 잘 됐다'(3절),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이스라엘 땅에 대해 온전히 멸시하며 마음으로 기뻐하셨다(6절). 교회는 왜 매를 맞는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고, 언약을 어기다가 하나님은 자기 자녀를 매를 때리시는 중이다. 죽이시려고 때리시는 것은 아니다. 깨끗하게 하셔서 건전하고 건강한 자녀로 세우시기 위함인데, 옆에서 그의 자녀도 아닌 것이, 잘 됐다. 잘 망했다 하면서 손뼉을 치면서 진심으로 좋아했다. 그래서 그들에 대한 심판은 4절에 동방 자손들의 소유로 내어 줄 것이다..네 좋은 것들을 다 빼앗길 것이다 라고 했다. 바벨론에 의해 망할 것을 예언했다. 5절에 랍바는 암몬의 수도인데, 낙타들의 초장으로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완전 멸망시키신다는 것이다. 7절에 노략물로 주겠고, 끊어버리겠다..두려운 말씀이다. 한가지 생각할 것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재앙과 멸망에 대해서, 추호도, 결코 즐거워하면 안된다. 하나님이 심히 미워하신다. 암몬 자손과 같다. 잠 17장 5절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믿는 자들은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복을 빌어야 한다. 하나님은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심판은 하시지만 죽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우리는 사람의 재앙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구원과 복을 바라는 사람이어야 한다. 무슬림권에 가서 우리가 뭐하나? 목숨 걸고 전도한다. 그들이 망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교도소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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