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의 이해, 증류주, 증류주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4.11.0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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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증류주란? ]
증류주란 곡류나 과실 등을 원료로 양조하여 증류한 강한 알콜이 함유되어 있는 술을 말한다. 알코올의 끓는점(78°C)이 물의 끓는점(99°C)보다 낮으므로 알코올이 물보다 먼저 그리고 더 많은 양이 증발하게 된다. 이 증발하는 기체를 모아서 냉각시키면 다시 액체로 되면서 본래의 양조주보다 알코올 농도가 더 높은 액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증류라 하고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술을 증류주라고 한다.
[ 증류주의 역사 ]
기원전 3000년경 서아시아의 수메르 도시 문화가 한창 번창 했을 때 만들어지기 시작한 증류주는 일시에 서쪽과 동쪽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였다. 서쪽으로 뻗어나간 증류주는 맥주 와인과 함께 지중해 연안을 따라 도처에 퐁요한 술의 문화를 이룩했으며 이윽고 알프스 산맥을 넘어 추운 지방에 들어가서는 위스키 브랜디를 빚게 만들었다. 이에 반하여 동진을 시작한 증류주는 인도에서 중국으로 들어오는데 매우 긴 세월의 뜸을 들이게 된다. 긴 세월이 걸린 이유는 그 무렵 중앙아시아 서역을 통과하는 실크로드가 술을 마시지 않는 이슬람교도의 점거로 꽉 막혀있었기 때문이다. 그 바람에 와인로드는 별수 없이 바다로 들어가서 남방을 크게 우회해 일단 중국 해안에 상륙하는 경로를 밟을 수밖에 없었다
[ 증류주의 종류 ]
1. 위스키(Whisky)
2. 브랜디(Blandy)
3. 진(Gin)
4. 럼(Rum)
5. 보드카(Vodka)
6. 데킬라(Tequila)
7. 아쿠아비트(Aquavit)
[ 위스키란? ]
주로 곡류, 드물게는 감자를 원료로 한 증류주.
영국 ·미국에서 발달하였으며, 맥아를 주원료로 하여 이것을 당화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로, 상업상의 관례에 따라 아일랜드와 미국에서는 ‘whiskey’라고 표기한다.
[ 위스키의 역사 ]
켈트어(語) 우식베하(uisge-beatha:생명의 물)가 어원이며, 이것이 어스퀴보(usquebaugh) 그리고 위스퀴보(whiskybae)가 되고 다시 어미가 생략되어 위스키가 되었다. ‘생명의 물’은 본래 연금술(鍊金術)의 용어로서 라틴어로 아쿠아비타(aqua vitae)라 쓰며, 9세기에 코르도바의 의사가 포도주에서 증류한 ‘생명의 물’은 알코올이었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dudxhdtk1804/110068815248
http://blog.naver.com/mikinava/120100164515
http://blog.naver.com/ntscafe/110085896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