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주의와 교육학] 계몽주의와 신인문주의의 논쟁에 나타난 인간 주체형성의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4.11.11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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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Ι. 문제의 지평
1. 보편논쟁(debate of universals)
2. 계몽주의
3. 신인문주의(neo-humanism)
4. 연구의 접근 방법과 목적
Ⅱ. 보편논쟁에 대한 문제사적 개관
1. 보편논쟁의 시작
2. 중세의 보편논쟁의 계기 - Porphyios의 문제 제기
3. 교육사상에의 영향
Ⅲ. 신인문주의적 시대인식
1. 계몽주의에 내재된 모순
2. 신인문주의자들의 시대 인식
3. 19세기 전후 독일 신인문주의자들의 시대진단
Ⅳ. Niethammer의 “교육논쟁서”
1. Niethammer의 업적
2. Niethammer의 교육 개혁안
3. Niethammer 논쟁서가 가지는 이념사적 의미
4. 신인문주의의 한계
Ⅴ. 이념사적 반복성 -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의미
1. 교육이념의 과정의 순환성
2. 오늘 우리 교육의 상황과 시사점
Ⅵ. 생각해 볼 문제 : 오늘날 한국 대학교육에서의 보편논쟁
본문내용
Ι. 문제의 지평
1. 보편논쟁(debate of universals)
: 유럽 중세 철학에서 전개된 ‘보편’을 둘러싼 존재론적`논리학적 논쟁
(1) 교육: 보편적 인간상의 형성+개성화 지향
- Benner: 교육을 통한 인간 형성 과정 =>‘전통으로부터 실천적 순환 및 사회적 존재의 재생산’
(2) 주체로서 인간의 문제
- 교육을 통한 보편자의 재구성: 비합리적-종교적 상태→감정적 상태→이성에 도달
(3) 대립하는 개념 쌍들의 철학적 보편논쟁의 교육철학적 적용
: 개별성과 보편적 이성, 사회적 분업 및 기능화와 전인(全人), 교육을 통한 해방과 지배
2. 계몽주의
(1) 19C 전환기의 유럽: 교육적 주체형성의 문제 논의
- 18C중반 유럽의 계몽주의: 인간이성의 보편성 신뢰와 교육을 통한 인간해방 전파
→ 봉건적 속박과 비합리적 관행으로부터의 해방
→ 자본주의 경제발전 속에서 인간주체가 사회적 재생산에 편입되는 결과
- 18C후반, Kant의 계몽주의 부작용 지적
: 인간 이성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자연성’의 개념으로 제동
- 계몽주의적 이성의 이율배반(Antinomie)
: 인간의 보편 이성에서 출발한 계몽주의적 교육의도가 인간을 사회 기능성과 유용성의 표준에 따라 교육하는 결과 초래
3. 신인문주의(neo-humanism)
- 계몽주의적 이성의 이율배반의 반발에 따른 등장
- 인간의 개성을 살림과 동시에 보편이성을 곧장 추상화하지 않음
- 신인문주의적 주체형성 전략이 교육 이론상의 보편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는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