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현의 ‘여덟단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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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이 여덟 번의 강연을 책으로 만든 것이기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한편의 강연을 들은 느낌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 어려운 단어들의 이야기다

1. 자존
내 인생의 답은 멀리 있지 않다. 바로 지금 여기 내 자신 안에 있다. ‘이때는 이걸 해야해.’‘이 나이엔 다들 이걸 하잖니. 너는 뭐하고 있니?’가 아니라 내 자신을 내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우리나라 교육과 미국의 교육을 비교하여 설명하였다. 우리는 ‘이렇게 하는거야.’의 방법을 설명해주고, 미국은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물어본다고 한다. 그러니 결과도 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2. 본질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지금의 현상을 쫓아갈지, 그 근본을 찾을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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