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사회 독서보고 3,4장
- 최초 등록일
- 2014.11.16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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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요약
2. 독후감
본문내용
기원전 20세기 경 철기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철기와 청동기가 혼재하다가 더욱 단단하고 풍부하게 존재하는 철기가 널리 퍼져 나갔다. 그 결과 철기문화가 등장하게 되었다. 기술은 꾸준히 발달하였고 기원전 8세기쯤부터 현재 문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인류사학 학자들은 이 시기를 인류 역사 중 가장 중요한 ‘차축시대’로 본다. 이 시대의 유물들은 “아나톨리아, 메소포타미아, 인도, 레반트, 지중해, 이집트 등지에서 발견되었다.” (교재 64페이지)
철은 아나톨리아 지방의 히타이트 인들이 처음으로 사용하고 전파하였다. 그들은 앞선 철기문화를 가지고 강성했던 청동기 문화 배경의 국가를 정복해나갔다. 그 과정에서 “이집트에 철기가 전래되었다.” (교재 65페이지)
페니키아 인들은 뛰어난 항해술을 가지고 무역을 했다. 지중해 전역을 통해 무역을 하며 그들은 그들의 언어를 알파벳으로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동지중해와 중동지역은 그 후로도 멸망과 성장을 반복하며 페르시아 제국에 이르게 된다. 페르시아는 “최초의 서양과 동양사이의 전쟁으로 기록된 페르시아 전쟁”을 일으키는 등으로 힘을 과시했다. (교재 67페이지)
비슷한 시기 다른 지역에는 파라오 제국과 춘추전국시대를 지나고 있는 중국이 있었다. 특히 중국대륙은 끊임없는 전쟁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다시 기술이 발전하였고 생산 시스템이 진화하였다.
철기 문화의 발전은 생산 시스템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 철이 보급되면서 생산력이 급격히 발달했고 노예노동이 확산되었다. 농기구의 수요도 증가해 수공업이 더욱더 발달했다. 이 시절에는 아직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지 못했다.
“이 시대에 건축 기술은 크게 발전하였다.” (교재 74페이지) 현대 기술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축 양식이 이 때 생겨났고 재료도 목재에서 석회석, 대리석 등으로 발전하였다. 건축과 미술 등에서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표현하였고 작품에 그대로 나타났다. 이는 고대 이집트의 방식과 확연한 차이가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