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사회 박람회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11.16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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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박물관 선정 계기 및 관람 목적
Ⅱ. 박물관 요약 및 소개
Ⅲ. 관람 내용
Ⅳ. 관람 후기
Ⅴ. 참고
Ⅵ. 관람 증거사진
본문내용
‘기술과 사회’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게 듣고 배웠던 것은 역사의 흐름과 그 흐름 속에서 나타나는 기술의 변화였다. 나는 고등학교 때 이과 계열로 진학을 선택했고, 그 과정에서 역사에 대한 교육은 자연스럽게 등한시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관심사 밖으로 밀어내지 않았다. 오히려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독도침탈’ 등 동북아의 국제 정세를 살펴보며 자국의 역사에 이리 무지몽매한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그런 와중에 ‘기술과 사회’ 수업 중 한 가지 이상의 박람회를 선택해 관람 후 느낀 점을 써야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나는 이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반적인 기술, 사회, 문화의 발전과정을 몸으로 느끼며 보다 전반적으로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였다.
먼저 나는 ‘국립중앙박물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박물관 관람 대상의 후보로 선택해두고 고민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945년 개관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박물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의 구석기시대부터 일제강점기 직전시절까지의 유물이 상설전시 되어 있고 여러 특별 전시도 함께 이루어지는 곳이다. 지금은 ‘오르세 미술관전’이 특별 전시 되고 있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조선 말 첫 개항 시절부터 현대에 이르는 근?현대기의 사건을 상설로 전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현재 특별전시관에서는 ‘브라질 속의 한국인’ 특별전이 전시되고 있었다.
나는 두 가지 관람 대상 후보 중 ‘국립중앙박물관’을 선택했다. 먼저 특별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오르세 미술관전’ 역시 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오르세 미술관전’은 파리에 있는 오르세 미술관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이뤄진 특별전시회이다. 주변의 많은 지인들이 이곳을 다녀와 새로운 영감을 많이 받았다며 추천해주었기에 이 기회에 꼭 가보고 싶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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