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양한 전통 문화 (천황제도, 메이지유신, 마쯔리, 가부키)
- 최초 등록일
- 2014.11.2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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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천황이라는 이름의 유래
2. 상징천황제의 형성
3. 메이지유신
4. 마쯔리의 사회적 기능
5. 마쯔리에서 알 수 있는 일본의식과 문화정책
6. 가부키의 역사
7. 가부키의 특징
본문내용
천황이라는 말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도교에서 우주지배자를 天皇大帝(천황대제)라 하였는데 일본이 7세기초에 중국 수나라에 사신을 보낼 때 (견수사) 황제라는 말에 대등한 말로서 도교의 천황대제 앞글자 두자를 따서 천황이라는 말을 생각해냈다 한다.
'해가 지는 서쪽나라의 황제에게 해 뜨는 동쪽나라의 천황이 인사드립니다.'라고 일본사신이 말하자 수양제가 매우 노여워했다는 일화가 있다.
일반적으로 천황이란 도교계의 신명으로서 북극성을 신격화한 것이라고 한다. 그이전에는 오오기미(大君)라 하였다
상징천황제의 형성
점령군은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성의 근원이 천황제에 있다고 인식
천황이 가지고 있는 질서에 대한 권위의 이용과 군국주의 부활의 근거를 배제할 의도. 즉, 천황을 일체의 정치 권력으로부터 차단하고 외형적으로 천황의 의례적인 행위를 제한함으로서, 천황이 가진 위험성을 제거하고 국민통합의 권위만을 존속시킨 상징제도를 만듦.
전후의 일본정치를 분석함에 있어 헌법 제9조의 평화주의 조항과 더불어 일본정치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로 지적될 수 있는 것이 `상징천황제`이다. 메이지(명치)헌법 하에서 일본의 주권자이자 통치권의 총람자로 군림하던 천황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이후 존폐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었으나 일본 지배세력의 노력으로 가까스로 전전의 국체수호라는 명분만을 유지한 채 정치적 권한이 없는 상징적인 존재로서, 즉 `상징천황제`로서 다시 성립하게 되었던 것이다. 일본의 `상징천황제`는 그 성립 자체에서부터 커다란 정치적 의미를 지니고 있었으며, 그 이후 점차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여 일본정치의 중요한 요소의 하나로 자리 매김 하게 되었다.
천황의 유래와 역사
일본에 현존하는 최고의 역사서 고사기, 일본서기에 의하면 야마토를 정벌하고 기원전 660년에 진무가 즉위하여 초대천황이 된 것으로 되어있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로서 1940년에기원 2600기념제’라는 것이 요란하게 거행된 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