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4.11.24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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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우리는 화학이 없는 세상을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화학이 없다면 우선적으로 우린 생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몸 안에서의 화학반응으로 인해 우리가 생각이란 행위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화학은 우리의 몸 안의 화학작용뿐만 아니라, 음식에 들어가는 조미료, 인형이나 옷을 만드는 섬유, 몸과 옷가지 등을 깨끗이 세척하는 비누나 세제가 있다. 더 나아가 여러 가지 원소들로 이루어진 금속을 사용한 물체들, 그리고 방향족인 화장품에서 로션, 스킨 등 우리 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화학이다. 책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접해 있는 화학을 그 종류별로 예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다. 하나하나씩 살펴보자.
제일 가까이 있고 우리가 잘 알아야하는 우리 인간의 몸부터 살펴보자. 우리의 몸은 70% 정도가 물로 이루어져 있고 용매인 물과 함께 몸에서 일어나는 화학 작용은 고온 고압에서 이루어지는 산업에서의 화학반응과는 다르게 37도와 대기압에서 이루어진다. 몸은 반응 보조제로서 효소를 이용하고 효소는 생화학적 촉매 작용을 한다. 삶의 필수적인 수많은 화학 반응에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몸은 이를 위해 영양소가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이용해 생성되는 ATP를 사용한다. 이외에도 3분의 2는 근육이 사용하고 3분의 1은 간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는 당 피하지방의 형태로 존재하는 지방도 지속적인 에너지 창고이다.
또한 책에서 언급되는 ‘화학 나무’를 살펴보면 전체 뿌리는 암염, 석탄, 석유, 인산염, 황, 구리, 물, 천연가스, 공기 등의 원료 저장소이고 암모니아, 프로필렌, 황산, 에틸렌, 벤젠등과 같은 주요 기본 생산물과 중간 생산물로 이루어진 줄기, 정유제품, 일반 플라스틱 제품, 특수 플라스틱 제품, 스펀지, 농약 등의 최종 소비자를 위한 10만 가지 이상의 생산물들이 가지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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