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식탐 편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11.25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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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식탐은 병인가?
2) 식탐의 근본 원인
3) 식탐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20살 이후 고향을 떠나 서울에 올라왔다. 혼자 자취를 하며 대학생활을 하다보니 식습관이 엉망이 되기 일쑤였다. 혼자서 밥을 챙겨먹기 귀찮았을 뿐 아니라,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을 놓쳤기 때문이었다. 무조건 탄수화물은 먹으면 안된다는 말에 밥은 먹지 않고 쫄쫄 굶다가 폭식을 하는 경우가 잦았다. 중간고사를 공부하면서 다이어트와 관련된 내용이 나올 때면 내가 다이어트에 대해 굉장히 많은 부분을 오해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공부를 한 후에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해왔다.
레포트를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찾아보던 중 ‘식탐’이라는 제목의 방송이 눈에 띄였다. 나의 식습관 문제의 바탕에는 언제나 식탐이 있었다. 어릴 적부터 유난히 먹는 것을 좋아했기에 음식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었다. 배가 불러도 맛있는 것이 있으면 항상 참을 수가 없었다. 또 그렇게 폭식을 하고나면 살이 쪄 있을 내 모습 때문에 괴롭고 후회스러운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방송을 통해 식탐의 위험을 알고 또 어떻게 식탐을 줄여나갈 수 있을 지 배우고 싶었다. 이런 이유로 생로병사의 비밀 : 식탐의 경고 편을 선택하게 되었다.
2. 본론
1) 식탐은 병인가?
- KBS 방송문화연구소에서 실시한 ‘식탐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5.7%가 본인이 식탐이 있다고 대답했다. 과거에는 음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우리의 뇌는 음식을 보면 먹어야겠다고 반응하곤 했다. 시간이 지름 현대 사회는 눈을 돌리는 곳곳마다 음식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의 다양한 먹거리들은 사람들을 끊임없이 유혹하며 식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세 끼 식사 이외에 간식, 야식 등이 주원인이다. 문제는 이로 인해 폭식과 과식을 반복하게 되면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하여 소화 장애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또 지속적인 폭식은 결국 원치 않는 체중 증가와 비만으로 이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