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충격
- 최초 등록일
- 2014.11.2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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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의 저술 동기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및 중심개념 설명
3.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 것
4.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의견
본문내용
1. 저자의 저술 동기
앨빈 토플러는 미래의 기술적·사회적 변화의 속도가 가속화 되면서 개인과 사회가 적응하지 못하고 엄청난 충격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에 등장했던 ‘미래의 충격’이다. 시간이 흐른 지금, ‘미래의 충격’은 ‘현재의 충격’이 되었다. 저자는 “20세기의 끝을 미래주의라고 규정한다면 21세기는 현재주의라고 규정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의 일보다 현재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날 사람들은 기술의 발달로 인해 끝없이 이어지는 현재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했으며, 예측이 불가능하고 주위가 산만한 현재 속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매 순간마다 찾아오는 여러 사건들을 바로 그 순간에 바로 해결하려 하다 보니 사람들이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을 저자는 ‘현재의 충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설명한다.
저자는 이러한 것들을 중심으로 기존의 ‘앞을 내다보기’,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생각하던 사람들과는 달리 ‘지금’, ‘현재의 일’을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문화를 만들고 경험하는 방식, 사업을 꾸려나가는 방식, 투자를 하는 방식, 정치적 활동을 하는 방식, 과학을 이해하는 방식과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들에 대해 차례로 언급하였으며, 이러한 방식들이 어떤 식으로 변화하고 있는지를 저술하였다.
2. 책의 핵심 내용 요약 및 중심개념 설명
저자는 앞서 말한 현재의 충격, 그리고 현재의 충격이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나는지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로 ‘서사의 붕괴’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사람들은 미래로부터 시선을 거두면서 현재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미래를 바라보면서 계획하고 투자하는 일은 줄어들기 시작했고, 오늘에 대해 바라보기 시작했다. 자신의 현재위치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의 ‘현재 가치’에 시선을 두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사고방식 또한 미래에서 현재위주로 바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