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 - 정신분열병(조현병) 간호과정, 사고과정장애, 폭력위험성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4.12.02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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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실습 정신분열병, 조현병 간호과정입니다.
교수님께 칭찬받았구요 피드백받은 거 까지 수정한 파일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1) 비정상적 믿음와 관련된 사고과정장애
2) 부적절한 감정조절과 관련된 폭력위험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정의
망상, 환청, 와해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결과를 보여 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지만, 최근 약물 요법을 포함한 치료적 접근에 뚜렷한 진보가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2) 원인과 역동
(1)생물학적 요인
①유전적 요인
정신분열병의 유전적 요인은 연구 결과를 근거로 설명되고 있다. 쌍생아 연구 결과 일란성 쌍쌩아에서의 발생빈도(40~50%)가 이란성 쌍생아에서의 발생빈도(9~15%)보다 몇 배 더 높았는데 이런 결과는 정신분열병이 부분적으로는 유전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한쪽 부모가 정신분열병인 경우 아이의 정신분열병 발병률은 15%이고, 양 쪽 부모가 모두 정신분열병이었을 때는 발병률이 35%로 높아짐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유전적 요인이 유일한 원인이라고 단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일란성 쌍생아의 발병 빈도가 100%가 아니기 때문이다.
②신경 화학적 요인
최근에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포함한 신경 화학적 이론이 가장 두드러진다. 한 가지 이론은 도차민의 과다가 원인이라는 것이다. 이 이론은 두가지 관찰 결과가 기초가 되었다. 첫째 암페타민과 레보도파 같이 도파민시스템에서 활동이 증가하는 약물 등이 정신분열병에서 볼 수 있는 편집증적 반응을 유발했다는 것이고 둘째 시냅스 후 도파민 수용체 차단제가 증진증적 증상을 감소시켰으며 약물의 도파민 수용체가 차단효과가 클수록 정신분열병의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큰 효과를 보이는 것이다. 세로토닌 이론에서는 세로토닌이 도파민의 과잉 분비를 조절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세로토닌 분비만으로도 정신분열병의 발병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클로자핀 같은 최신의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은 도파민과 세로토닌 길항제다. 클로자핀에 대한 연구에서는 극적으로 정신병적 증상을 줄이고 정신분열증의 음성 증상이 개선된다고 보고되었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양수 외 5명, 2013.02.20., 현문사
임상약리학, 범진필, 2008, 청구문화사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