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 매스미디어의 사회적 기능 관점으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12.0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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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매스미디어의 사회적 기능
2. <마녀사냥>에 대한 설명
3. <마녀사냥>에 대한 분석
4. <마녀사냥>이 나아가야 할 방향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매스미디어의 사회적 기능
21세기에 들어와 디지털 기술혁명과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멀티미디어 융합과 통합 현상이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미디어 시스템 간의 구분뿐 아니라 미디어 산업 간 경계도 완전히 허물어졌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특정 수용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불특정의 모든 대상에게 대량의 정보를 전달 하는 매체, 즉 대중 매체가 생겨났다. 이러한 매스미디어는 크게 4가지의 사회적 기능을 수행한다.
첫째, 사회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추적하는 환경 감시 기능이다. 사회 병폐를 고발하고 사회 구성원들의 일상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들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기능을 한다.
둘째, 여러 사건들을 연결하고 해석하며, 또한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주는지를 알려주는 상관 조정 기능이다. 실상 정보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쟁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셋째,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가치들을 전승하는 가치전수 혹은 사회화 기능이다. 매스미디어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문화 유산을 전달함으로 궁극적으로 사회의 정체성을 유지시키는데 있다.
2. <마녀사냥>에 대한 설명
2010년, 중앙일보, 동아일보, 조선일보가 종편사업자로 선정되면서 JTBC(중앙일보), 채널A(동아일보), TV조선(조선일보)가 생겼다. <마녀사냥>은 JTBC에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제작진들은 자신들의 <마녀사냥>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를 뒤흔드는 마성의 여자들, 마녀! 마녀들에게 놀아나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좀 놀아 본 4 명의 남자들이 나선다!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의 인기는 8할이 출연진에 있다. '좀 놀아 본 4 명의 남자들' 신동엽, 허지웅, 성시경, 유세윤(샘 해밍턴 도중 하차) 이 진행을 맡는다. 이 4 명의 진행자 외에도 2부로 넘어가면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 3 명의 보조 진행자와 한 명의 연예인 게스트가 나온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 백과 http://terms.naver.com/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kkyy9484/60212288384 "쿨몽둥이"
현대사회와 미디어 한균태 외 13명,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
마녀사냥 홈페이지 http://enter.jtbc.joins.com/witch/ 기획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