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여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4.12.11
- 최종 저작일
- 2014.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고전적 조건화
2) 조작적 조건화
3.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인간은 살아가면서 꾸준히 배우며 살아간다. 인간의 모든 행동은 학습에 의해 형성되고 변화시키면서 발달해 간다. 즉, 인간은 학습의 연속성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학습과정은 인간의 원초적 생명의 유지기증에서부터 인간의 자아실현, 자기완성에 까지 필요한 원초적인 성질이다. 학습이란 ‘지식의 획득’을 의미한다. 지식을 획득하고 배워서 익히며, 감정의 심화, 습관의 형성 등을 향하여 노력하는 의식적인 행동이다. 인간의 발달은 유전적인 것도 있지만 학습에 의해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 말은 학습은 경험에 의한 행동의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습에서는 학습자의 경험이 중시되며 “교육은 경험의, 경험에 의한, 또 경험을 위하여 발전된다.”고 하여 학습에서의 경험을 중시한다. 학습에 대한 이론으로는 파블로프(Pavlov)의 고전적 조건형성이론, 스키너(Skinner)의 조작적 조건형성이 있다. 조건형성이란 잘 정의된 자극에 대하여 구체적인 행동양식을 습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고전적 조건화와 조작적 조건화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둘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고전적 조건화
고전적 조건화는 대뇌생리학자인 파블로프(I. P. Pavlov: 1847~1936)에 의해서 조건자극과 그것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조건반응으로 성립되는 학습설이다. 파블로프는 원래 소화기능에 대한 연구를 하다가 실험대상인 개가 침을 흘리는 것 때문에 소화연구에 곤란을 겪던 중 개가 왜 침을 흘리는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연구하게 되었다. 파블로프는 타액의 분비작용을 실험하기 위하여 일정한 훈련을 한 개를 그림과 같이 장치하여 자극과 반응에 관한 실험을 하였다.
파블로프는 개가 음식에 대한 반응으로 타액을 얼마나 분비하는가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굶은 개에게 먹이를 주면 무조건 침을 흘린다. 그런데 먹이를 주기 전에 종소리를 들려주면 처음에는 종소리에 반응이 없다가 여러 번 반복하면 먹이 없이 종소리만 듣고도 침을 흘리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