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 DAILY> 소아과 임상 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14.12.14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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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남차병원 소아과 31병동으로 임상실습을 나가며 작성한 임상실습일지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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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관찰내용
오늘은 강남차병원 에서의 소아과 실습을 시작한 날이다. 8시 30분에 옷을 갈아입고 라마즈 교육실에서 간호부장님께 한 시간 동안 OT를 받은 뒤, 31병동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올라가자마자 수간호사 선생님께서 OT를 진행해주셨다. 수간호사 선생님은 무척 열정적인 분이셔서 우리가 배울게 무척이나 많은 분 같았다. 외국 간호와 한국간호의 실태, 일반병동과 소아과의 차이점, 환아와 그 부모님을 대하는 법, 실습학생이 실습에 참여해야할 태도와 앞으로 간호사가 되어서의 태도 등을 일러주시고 약물계산방법·환아에게 덴버발달과정 적용해보기·shock의 종류·EMERGENCY CART 약물과 물품 조사·syringe pump와 infusion pump의구조와 기능에 대해서 공부를 해 오라고 하셨다. 약 2시간가량의 OT를 들은 뒤, “첫 날이라 부담 갖지 말고 병동을 둘러보고 병동의 구조, 배치, 물품 및 기구를 파악하라”는 수선생님의 말씀대로 병동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강남차 병원의 PED병동에는 환아는 총 6명으로 그 수가 별로 많지 않아, OBGY 환자분들이 3층의 PED병동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였다. 302호는 Transfer될 수 있는 호흡기질환 환아들이 입원해 있는 병실이므로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커튼이 달려있지 않았다. 예전에 기초임상실습을 소화아동병원에서 했었는데, 그 병원은 아동병원이라 환아도 많고 다인실 환아가 많아서 아동이랑 접할 기회가 많았는데, 이 병원은 환아도 많지 않고, 거의 대부분이 1인실을 쓰고 있어서 아동과 접촉기회가 적어서 아쉬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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