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폭력’과 ‘사이버 폭력’,‘언어 폭력’ 개선 프로그램, ‘사이버 폭력’ 개선 프로그램

목차

Ⅰ. 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취지

Ⅱ. 프로그램의 목적

Ⅲ. 프로그램의 목표 및 기대효과

Ⅳ. 프로그램의 이론적 배경 및 문헌 개관

Ⅴ. 프로그램의 전체 구성내용 및 진행절차
Ⅴ.ⅰ. ‘언어 폭력’ 개선 프로그램
Ⅴ.ⅱ. ‘사이버 폭력’ 개선 프로그램

Ⅵ. 프로그램의 평가 및 개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프로그램의 필요성 및 취지

<욕설 없인 대화 안 되는 청소년, ‘사회적 문제’ 대두> 2012.11.14 메디컬투데이 기사

초·중·고 학생들이 대화 중 사용하는 욕설과 비속어의 비중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욕설이나 언어폭력은 과거 일부 특정 학생들만이 쓰는 정도로 인식됐지만 현재는 보편적으로 구사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그것이 욕설인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일상 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근래에 들어 급속도로 발달된 인터넷 매체와 소셜 네트, 해체되는 과 의 미흡함 등은 청소년들의 과격한 언어 사용을 부추기며 더 큰 적 를 만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 학생들 “집단 따돌림만 문제? 사이버 왕따도 힘들어요”> 2012.11.17 동아 뉴스 기사

‘하다 하다 안 되니까 담탱이도 파냐.’ 여중생 A 양에겐 처음이자 마지막인 댓글이었다.
A양은 지난여름 스마트폰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카카오스토리에 가입했다. 사진을 올리거나 간단한 글을 남기면 온라인 친구들이 댓글을 단다. ‘카토리’ 또는 ‘카스’라고 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스마트폰을 장만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문제는 가입한 뒤였다. 사이버 공간에서 왕따를 당했다. 같은 반 아이들에게 친구신청을 했지만 대부분 거절당했다. A 양에게 친구 신청을 하는 아이들도 없었다. A 양이 멋진 사진을 올려도 댓글이 없었다. ‘화면에 친구 수가 다 드러나는데….’ 외롭고 민망할수록 더 집착했다. 담임교사와 찍은 사진을 올렸더니, 댓글이 등록됐다는 알람이 처음 울렸다. 설레는 마음에 열어봤더니 ‘담탱이(담임의 속칭)를 파냐’는 글. A 양은 더 우울해졌다.
초등학생 B 군은 네이버에서 자기 학교 이름을 검색할 때마다 실망한다. 검색 화면에 ‘○○초등학교 6학년 4반’이라는 카페가 뜬다. 회원은 14명. 반에서 소위 잘나가는 학생끼리 모인 카페다. 가입 조건은 엄격하다. 성적이 좋아야 하고, 동네에서 괜찮다고 소문난 아파트에 살아야 한다. B 군이 용기를 내어 가입신청을 했다. 회원인 여학생이 쪽지를 보냈다. ‘찌질이는 출입금지.’

참고 자료

<http://www.reportnet.co.kr/detail/2071/2070549.html>
[출처] 100인 토론 우수사례(학생회 동아리활동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돌봄치유교실) |작성자 세일정
[출처] 인간중심 상담이론, 인지상담의 원리|작성자 리양과 함께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