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F 수술실 case
- 최초 등록일
- 2014.12.18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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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수술부위와 관련된 해부학적 명칭
Ⅱ. 질병과 관련된 문헌고찰
III. 수술 사례 연구(operating room report)
본문내용
Ⅰ. 수술부위와 관련된 해부학적 명칭
1. 입술(lip)
구강의 앞면을 형성하고 있고 상순(uper lip)과 하순(lower lip)이 서로 닿는 수평선의 열구를 구열 (oral fissure)이라 하고 구열의 양끝을 구각(angle of mouth) 이라 한다. 상순 순홍부의 정중부상의 돌출를 상순결절(upper labial tubercle)이라 하며, 상순 한가운데서 비중격으로 이어지는 얕은 고랑을 인중(philtrum)이라 한다. 또 비익(ala of nose)의 외측에서 구각으로 향해 내려가는 고랑을 비순구라 하며 하순은 이순구에 의해 턱끝 부위와 경계가 된다. 입술은 구륜근의 횡문근 섬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막하조직에는 소타액선의 일종인 구순선이 있다.
2.뺨(cheek)
구강의 외벽을 형성하고 협근(buccinator m.)이 위치해 있다. 뺨에는 협근을 뚫고 구강전정의 협점막에 있는 이하선유두에 이하선관이 개구한다. 이 유두는 상악 제2대구치 치관 높이에 위치한다. 또한 볼의 점막하조직에는 소타액선의 하나인 협선이 위치하고 있다.
3. 점막
구강 점막의 구조는 기본적으로 피부와 동일하며 피부가 중층편평상피 (stratified squamous epithelium)인 표피 (epidermis)와 결합조직인 진피로 이루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역시 표면의 중층편평상피와 그 밑의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중요한 몇가지 부분에서 차이를 보인다. 먼저 구강점막에는 모낭, 피지선, 한선이 일부 발육이상을 제외하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피부에는 없는 소타액선이 존재하며 그 도관이 구강상피를 통하여 개구하고 있다.
구강점막은 기능에 따라 저작점막 (치은, 경구개), 이면점막 (구순, 협, 설하면, 구강저, 연구개, 치조점막), 특수화 점막 (설배면)의 3종류로 구분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