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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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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4.12.22
최종 저작일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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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우크라이나 사태의 현황
1) 우크라이나 사태 요약
2) 미국과 유럽의 경제적 제재

Ⅲ. 우크라이나를 기반으로 다극체제로 나아가려는 세계 질서
1) 한국전을 연상케 하는 우크라이나 내전
2) 러시아의 입장
3) 우크라이나 사태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는 중국
4) 러시아와 중국의 이해관계

Ⅳ. 결론

Reference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우크라이나를 감싸고 미국과 서방 국가들이 첨예한 갈등을 겪은 지 벌써 일 년이 넘어가고 있다. 2013년 11월 21일 우크라이나 정부의 EU협정 체결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이후 반정부 시위를 시작으로 우크라이나의 내전은 커져만 갔고, 그 사이 러시아는 크림 반도를 먹어 삼키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관련 국가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와 우크라이나 내에서의 풀리지 않는 민족 갈등 등으로 인해 우크라이나 사태는 단순히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닌 국제문제로 전환되면서 쉽게 해결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전략적, 지리적인 이점, 유럽의 중요한 가스관 공급관이 우크라이나를 지나간다는 점, 그리고 러시아와의 영토분쟁 등 관련국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들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유럽, 그리고 미국의 다툼 속에서 갈피를 못 잡는 듯하다. 이는 마치 냉전 속에서 벌어졌던 1950년 한국 전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러시아와 미국이라는 강력한 세력들 사이에서 전쟁 국이 되어야 했던 한국처럼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와 서방세력간의 거대한 국가들 틈에서 내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는 다극체제로 나아가는 세계 질서 속에서 미국의 일극 체제에 대항하는 한 과정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있고,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역시 다극 체제로 나아가려는 의도를 다분히 보이고 있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러시아와 함께 떠오르는 새로운 강대국으로 꼽히는 중국이 이에 암묵적으로 동참하면서 그러한 의도는 더 확실해진다. 이 에세이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크림반도 합병을 통해 다극체제로 나아가려는 러시아의 입장과 이에 말없이 동조하는 중국, 그리고 양국의 이해관계를 살펴보고, 앞으로 국제 질서는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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