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직장경험에 업무환경과 노동소외현상과 극복방안(장애인,여성노동장,비정규직)
- 최초 등록일
- 2015.01.01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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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애인 일자리
2.여성의 일자리
3.비정규직의 일자리
4.유한킴벌리
5. 해결방안
본문내용
직장인의 환경은 기업문화와 직결된다고 생각된다. 요새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뜨겁다. 비정규직의 애환을 담고있기 때문이다. 장그래는 비정규직이 뛰어난 아이디어로 정규직보다 잘하지만, 대접은 받지 못한다. 정규진은 현실에 안주하는게 아닐까?
공무원들처럼 그러는게 아닐까 싶다.
소외란 기본적으로 ‘이방인 혹은 타자를 만드는 작용’을 의미한다. 자연법 이론의 맥락에서 자유를 대입했을 때, 이는 자유가 포기된 상황 혹은 낯설어지게 된 상황을 의미하며 정치경제학에 입장에서는 ‘소유자’로부터 ‘외적인 것’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중 략>
군 입대 전 나는 현대 자동차에서 약 2개월 정도의 일을 하게 되었다. 그 당시를 떠올려 보면 난 돈을 위해 움직이는 하나의 생산체라고 말하고 싶다. 아침 6시에 기상을 하여 약 40분가량 세면세족을 하고 밥을 먹고 7시에 공장으로 출발하여 7시 40분에 도착을 하면, 작업을 시작하는 8시 반까지 작업 준비를 한다. 작업이 시작되고 10시쯤 15분을 쉰 뒤 12시 까지 작업을 하고 1시 반까지 밥을 먹고 오후 5시 까지 계속 작업을 했었다. 만약에 당일 목표량을 다 채우지 못하면 잔업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힘들게 집에 들어오면 피로에 눌려 10시쯤 잠을 자는 그런 생활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내가 일을 하는 2개월 정도는 매번 토, 일요일에 공장에 출근을 했었다.
<중 략>
직업재활에는 중증장애인이 경증장애인 보다 실업률도 2배씩이나 차이를 보인다.
개정된 직업재활법에 의하면 “장애인고용촉진기금”의 1/3을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법 개정의 미비로 인해 대부분의 사업 관리․감독 권한이 노동부에 집중되어 있고 복지부는 사업계획 수립 및 선정업무만 담당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장에서 복지부 및 노동부(공단)의 이중적인 전달체계 속에서 지도 및 감독을 받게 되는 이중적인 부담을 갖게 되어 사업의 질적 하락 등을 초래한다. 현재는 관리․감독 권한이 이원화되어 있는 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복지부 관할 복지현장의 자율성을 보장하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