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송전탑 건설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5.01.08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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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밀양 송전탑 건설 사건이란?
대한민국 경상남도 밀양시에 건설될 예정인
765 킬로볼트(kV)의 고압 송전선 및 송전탑의 위치 문제를 두고
밀양 시민과 한국전력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분쟁
밀양 송전탑 건설사업은 한전이 신고리 원전 1,2호기에서 생산된 전력을 경남북 지역에 전달하기 위해 520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 이를 위해 투입되는 철탑의 수는 총 90.5km 거리에 162개이고, 밀양에 지어지는 철탑은 67기 (39km)로 밀양의 5개면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즉 이 사업은 철탑 162기를 지어 신고리원전과 창녕군에 있는 변전소를 잇는 작업이다. 한전은 2001년 5월 송전선로 경과지 선정을 시작으로 송전선 사업계획을 추진하기 시작. 그리고 6년이 지난 2007년 정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음.
<중 략>
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전자계를 측정해 보면, 청소기는 3.6, 전자레인지는 3.7, 전기장판은 6.3이다. 비교적 적은 전자계를 발생시키는 전자체품은 세탁기나 냉장고이다. 각각 0.19와 0.20이다. 반면 765kV의 송전선로의 경우는 바로 아래에서는 3.82, 40m 지점에서는 1.77, 140m 이상 떨어지면 일상생활 수준인 0.16까지 떨어진다. 실질적인 암과 전자파 사이의 상관관계는 그렇게 크지 않다. 그럼에도 저런 통계가 나왔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라 단순한 통계결과이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연구 부족으로 인한 전자파-암의 상관관계를 간과한 것일 수 있지만, 현대 과학과 의학에 따르면 이는 상관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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