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83회 마음 원숭이 손오공은 단두를 알아보고 예쁜 여자는 본성에 다시 돌아가다
- 최초 등록일
- 2015.01.22
- 최종 저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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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유기 83회 마음 원숭이 손오공은 단두를 알아보고 예쁜 여자는 본성에 다시 돌아가다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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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기운광 대두일망 과연호개동아 의구쌍륜일월 조반일망산천
구름광채를 타고 머리를 들어 한번 보니 과연 좋은 동굴이다. 예전처럼 두 해와 달이 뜨니 한번의 산과 내를 비추인다.
珠淵玉井暖韜煙, 更有許多堪羨。
주연옥정난위연 갱유허다감선
玉井:①아름다운 우물 ②우물의 미칭
구슬 같은 연못에 좋은 우물에 연기가 감추어져 있고 다시 많이 감탄할만하다.
疊疊朱樓畫閣, 嶷嶷赤壁青田。
첩첩주루화각 의의적벽청전
畫閣:彩色을 칠한 누각(樓閣)
嶷嶷(숙성할 높다 억{산 이름 의}; ⼭-총17획; yī) :nì nì ;1、幼小聪慧貌。 2、高耸貌。 3、形容道德高尚。 4、形容壮盛、威武
중첩된 붉은 누각과 채색 칠한 누각은 높은 적색 벽과 푸른 밭이 있네.
三春楊柳九秋蓮。兀的洞天罕見。
삼촌양류구추연 올적동천한견
3달 봄의 버들가지가 있고 9월 가을의 연꽃이 피며 저 동천은 하늘아래에 드물게 보이네.
頃刻間, 停住了雲光, 徑到那妖精舊宅。
경각간 정주료운광 경도나요정구택
잠시만에 구름광채를 머물게 하며 곧장 요정 예전 집에 도달했다.
挨門兒搜尋, 吆吆喝喝, 一重又一重, 一處又一處, 把那三百里地, 草都踏光了, 那見個妖精?
사문아수심 요요갈갈 일중우일중 일처우일처 파나삼백리지 초도답광료 나견개요정
挨门 [āi mén(r)]①집집마다 ②처마를 잇대어
吆喝 [yāo‧he] ① 고함치다 ② 큰 소리로 외치다
집집마다 찾고 고함치며 한 겹 또 한겹이며 한 곳에 또 한 곳이 있어서 300리땅은 풀을 모두 밟았는데 어디 요정이 보이겠는가?
那見個三藏?都只說:「這孽畜一定是早出了這洞, 遠遠去哩。」
나견개삼장 도지설 저얼축일정시조출료저동 원원거리
어디 삼장법사가 보이는가? 모두 단지 다음과 같다. “이 짐승은 반드시 일찍 이 동굴을 나와 멀리 가버렸겠구나.”
那曉得他在那東南黑角落上, 望下去, 另有個小洞。
나효득타재나동남흑각락상 망하거 령유개소동
어찌 그가 동남쪽 검은 모퉁이에서 아래를 보고 가면 따로 한 작은 동굴이 있음을 깨닫겠는가?
洞裏一重小小門, 一間矮矮屋, 盆栽了幾種花, 簷傍着數竿竹, 黑氣氳氳, 暗香馥馥。
동리일중소소문 일간왜왜옥 분재료기종화 첨방착수간죽 흑기온온 암향복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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