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사] 기독교의 역사관 - 역사와 교회사의 개념과 이해, 역사의 주체들(하나님, 인간, 사탄, 이 주제들 사이의 관계), 역사적 발달, 역사의 중심인 그리스도
- 최초 등록일
- 2015.01.24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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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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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사(History)
2. 교회사(Church History)
3. 역사의 주체들(Agent in History)
1) 하나님
2) 인간
3) 사탄
4) 이 주체들 사이의 관계
4. 역사적 발달(HISTORICAL DEVELOPMENT)
5. 역사의 중심인 그리스도(Christ, The Center of History)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역사(History)
단순하게 보면 역사는 일어났던 모든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독일어에는 역사란 단어를 두가지로 사용한다. Geschichte는 ‘일어났다’는 의미를 가진 말에서 왔고, Historie는 “이야기”, "서술“이라는 개념을 지닌 단어에서 유래했다. 첫 번째 단어는 일어난 것의 총체로서의 역사의 객관적인 실체를 생각하는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 단어는 역사가들이 하는 작업처럼 일어났던 일들을 기록하고 해석하는 것을 지칭한다. 따라서 역사란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것으로 구별될 수 있다. 사건이 그 사건의 기록과 차이가 나는 것과 같다. 주관적인 역사는 전역사적 진리가 아니라 그 진리를 해석하는 것이다. 주관적 역사의 가치는 과거 일어난 사건을 얼마나 회복시킬 수 있으며, 역사가의 편에서 볼 때 일어난 것을 어느 정도 충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지에 달려있다. 역사가는 단순히 일어난 모든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고 인간 경험에 중요한 의미를 주는 것에 흥미를 갖는다. 먼 계곡에 절벽에서 바위가 떨어지는 것과 미립자로부터 세포가 분열되는 것은 둘 다 사건이지만 역사 외에 다른 학문 분야에 탐구대상이 될 것이다. 그것들은 인간 경험에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실제적인 목적에서 볼 때 역사는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고 역사적인 탐구를 통해 회복될 수 있는 과거에 일어난 일을 포함한다. 어떤 역사의 이야기도 그것이 기초하고 있는 원천보다 더 신뢰될 수 없다. 쓰여진 모든 역사는 제한된 자료로부터 선택하는데 기초를 두고 어떤 해석의 원리나 관점을 중심으로 조직되어진다. 이러한 의미에서 역사는 결코 절대적으로 객관적이거나 최종적인 것이 될 수 없다. 그것은 항상 기준 틀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러한 해석의 기준은 과거 일어난 일을 명확하고 정확하게 묘사하는 정도에 따라 도움을 준다.
2. 교회사(Church History)
시간의 측면에서 관련시켜보면 역사는 창조와 더불어 시작되고 최후의 심판으로 끝날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인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우리가 미래를 예언할 수 없다.
참고 자료
후스토 L. 곤잘레스 저, 은성 2012
브루스 셸리 저, 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11
박용규 저, 초대교회사, 총신대학교출판부 2009
김기홍 저, 이야기 교회사, 두란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