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2.14
- 최종 저작일
- 2009.08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음악 수행평가로 음악회 2번 갔다오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음악회 감상문1- 부산 클라리넷 콰르텟 “Catch me if you can”
2. 음악회 감상문2
본문내용
나는 음악회를 한 번도 간 적이 없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 피아노 연주회를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클라리넷 정기연주회가 있다는 정보를 알았다. 클라리넷? 조금 색다른 악기다. 클라리넷 연주회를 가볼까? 딱히 잘 알려진 악기 같지도 않고.. 뭐 사람 많이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친구들과 함께 각각 입장료 만원 내고 표, 팜플렛을 들고 별 기대 없이 들어갔다. 와! 들어가 보니 객석이 거의 꽉 찼다. 관객석의 불이 꺼지고 무대가 밝아졌다. 사회자를 맡은 여자 분이 나오셔서 인사를 하고 연주될 음악 두 곡을 짤막하게 설명하고 들어갔다.
<중 략>
역시나 사회자가 나와서 두 곡을 소개했다. 네 명의 연주자는 검은 정장을 입고 나왔다. 첫 곡은‘아메리칸 패트롤’1부의 첫 곡과 같이 이 음악도 재즈풍의 음악이다. 신기한 광경이 펼쳐졌다. 음악의 박자에 맞춰서 관객들이 박수를 치는 것이었다. 우리도 얼떨결에 박자에 맞춰서 박수를 같이 쳤다. 이 음악은 경쾌하고 발랄했다. 두 번째 곡은‘시네마 천국’제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음악이라고 한다. 영화이름이며 영화를 좋아하는 소년이 주인공이라고 한다. 들어보니 아, 이거!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많이 들어본 노래였기 때문이다. 이게 시네마천국의 배경음악이었구나.
<중 략>
두 번째로 가는 음악회다. 처음 갔을 때 정말 좋은 느낌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안고 금정수요음악회에 갔다. 7,8월은 여름방학이다. 그래서 금정수요음악회에서는 7,8월동안 “여름방학 청소년을 위한 특별음악회”라는 주제로 6번의 공연을 열었다. 그 중 친구들과 나는 마지막 8월 26일에 열리는 6번째 공연 ‘동성Dream윈드 오케스트라 창단음악회’를 보게 되었다. 동성드림윈드? 처음 들어본 이름이다. 저녁 7시 30분. 대공연장안으로 들어섰다. 역시나 해설자가 먼저 나와서 동성드림윈드를 소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