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 교수, 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우수독후감 선정][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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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인생을 김난도 교수님만큼 잘 이해하는 분이 있을까? 그는 청년들이 진심으로 자신의 일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분이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 그 일을 향해 열정을 쏟으라고 책은 말하고 있다.

이 책에 대해 비판도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아프면 병원에 가야지 왜 청춘이냐는 말이다. 아마도 이런 비판이 제기된 이유는 청년들의 현실이 너무도 힘들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청년실업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청년들이 하루를 살기도 빠듯한 이 시점에서 이 책은 그야말로 이상적인 내용만을 다루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그렇게 이상적인가? 그리고 이렇게 비판을 들어야 하는가? 물론 비판할 부분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통해서 뜨거운 열정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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