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청신감 논신유여 신이 남음을 논의함 논신부족 신이 부족함을 논의함 논기 기를 논의함
- 최초 등록일
- 2015.02.16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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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청신감 논신유여 신이 남음을 논의함 논신부족 신이 부족함을 논의함 논기 기를 논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맑고 탁한 남음이 없고 깊고 고요하며 산과 물의 못을 견고하게 하니 6기로 취할수 없다.
青龍之氣, 如祥雲襯月;朱雀之氣, 如朝霞映水;勾陳之氣, 如黑風吹雲;
청룡지기 여상운친월 주작지기 여조하영수 구진지기 여흑풍취운
襯(속옷, 접근하다, 베풀다, 주다 친; ⾐-총21획; chèn)
勾陳:鉤陳星북극에 가장 가까운 6개의 별 가운데 하나=작은 곰좌「알파」성좌측43번성
청룡의 기는 마치 상서로운 구름이 달을 가까이함과 같다. 주작의 기는 아침 노을이 물에 비춤과 같다. 구진의 기는 마치 검은 바람이 구름을 불게 함과 같다.
螣蛇之氣, 如草木將要灰;白虎之氣, 如凝脂塗油;玄武之氣, 如膩煙和霧。
등사지기 여초목장요회 백호지기 여응지도유 현무지기 여니연화무
螣蛇 뒤에(玄武)가 붙어있기도 하다.
凝脂 [níngzhī] 1.응고된 기름. 2.(기름덩이같이) 희고 매끄러운 피부
塗油: 걸쭉하게 끓인 들기름. 갈모, 담배쌈지 따위에 기름을 먹일 때 쓰인다.
등사의 기운은 초목이 장차 재가 되려고 한다. 백호의 기는 응고된 기름을 칠한 듯하다. 현무의 기는 마치 기름 연기와 안개와 같다.
六氣之中, 惟青龍爲吉。
육기지중 유청룡위길
6기 중에 오직 청룡이 길하다.
其他或主破散, 或主憂驚, 或主哭泣, 或主陰賊。
기타혹주파산 혹주우경 혹주곡읍 혹주음적
阴贼 [yīnzéi]음험하고 잔인하다
기타는 혹은 파산을 주관하며 혹은 근심, 놀람을 주관하며, 혹은 곡하고 울음을 주관하니 혹은 음험하고 잔인함을 주관한다.
如骨形不入格, 終身爲所累。
여골형불입격 종신위소루
入格 [rù//gé] ① 격식에 맞다 ② 합격하다 ③ 규격에 맞다
만약 뼈 형태가 격에 들어가지 못하면 평생 연루가 된다.
如骨形正當, 侯得數, 然後氣散名顯也, 亦看所賦之深淺, 而消息之。
여골형정당 후득수 연후기산명현야 역간소부지심천 이소식지
만약 뼈 형태가 정당하면 수를 기다린 연후에 기가 흩어지고 이름이 드러나니 또한 품부한 깊이를 보고 헤아린다.
人有異相不貴, 由爲雜氣所繞, 如遠山奇峰秀嶂。
인유이상불귀 유위잡기소요 여원산기봉수장
嶂(높고 가파른 산 장; ⼭-총14획; zhàng)
사람이 기이한 관상과 귀하지 않고 잡다한 기가 둘러쌈이 마치 먼 산에 기이한 봉우리와 빼어난 가파른 산과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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