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2.0&SNS와 한국사회
- 최초 등록일
- 2015.03.30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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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Introduction
1) 수면 위로 떠오른 web2.0&sns의 윤리성
Ⅱ.About Web2.0&SNS
1) web2.0이란?
2) 사회 연결망과 web2.0&sns
Ⅲ.Ethicality in Web2.0&SNS
1) 개인윤리 측면(가까워짐의 역설)
2) 사회윤리 측면
IV.Conclusion
1) Web2.0/SNS는 지금도 흡수되고 있다.
본문내용
Ⅰ.Introduction
⦁수면 위로 떠오른 web2.0&sns의 윤리성
여지껏 엘리트들이 세상을 지배했다. 비엘리트 집단 중 매우 똑똑한 사람은 엘리트 집단에 흡수되고 적당히 똑똑한 사람의 의견은 묵살되었다. 우매한 사람은 역시 엘리트가 될 수 없었다. 대다수의 비엘리트 집단은 자신들의 처지를 바꿔보려고 해도 방법이 없었다. 이때 칼 마르크스는 노동자 혁명을 통해 권력구조를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그의 주장이 틀림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밝혀졌다. 적당히 똑똑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영영 펼칠 수 없었다. 결국엔 근현대를 거치며 서방 개인주의의 확립과 자유 민주주의 아래 권력구조가 변혁을 일으켰다.
기술/학문은 사회/문화와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가며 발전한다.
이러한 권력구조의 변혁속에서 Web2.0/SNS의 등장을 정치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류 발달사에 있어 가히 혁신적이라 할 수 있다. Web2.0/SNS에는 기존 2:8에서 2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파레토 법칙과는 달리, 8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롱테일의 법칙이 적용된다. 20C 미래학자들의 예측 : ‘인터넷으로 인해 권력이 상층부에서 하층부로 이 동하게 된다’
21C, 우리는 지금 하층부가 사용하는 인터넷이 상층부가 사용하는 신문, 방 송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함을 몸소 체감하고 있다.
ːWeb2.0/SNS는 지금도 흡수되고 있으며 사회와 맞물리고 있다.
그런데 어떤 [기술/학문]이 어떤 [사회/문화]와 맞물리기 위해, 만족하여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있다. 바로 [기술/학문]과 [사회/문화]가 서로 융화되기 상호적으로 요구하는 윤리성(Ethicality)이다. 대표적 사례로 “Economics”이란 학문이 독자적인 학문적 체계를 갖추게 된 것은 불과 200년도 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