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을 찾아서, 서삼릉과 서오릉
- 최초 등록일
- 2015.04.04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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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중에서 서삼릉과 서오릉에 있는 숨겨진 왕릉들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입니다.
목차
1. 서삼릉에 숨겨진 이야기들
2. 서오릉에 숨겨진 이야기들
본문내용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에 위치한 서삼릉(西三陵)은 도성 서쪽에 있는 세 개의 능을 의미하는 희릉(禧陵)과 효릉(孝陵), 그리고 예릉(睿陵)을 가리키고 있으나 많은 왕족들의 묘와 태실까지 속하고 있어 조선의 또 다른 왕실묘지라 할 수 있다.
서삼릉에 제일 먼저 조성된 능은 제11대 임금 중종(中宗)의 첫 번째 계비 장경왕후의 희릉이다. 그 후 최단명 임금인 제12대 인종(仁宗)과 인성왕후를 모신 효릉이 조성됐고, 그 후 300여년이 지나 제25대 철종(哲宗)과 철인왕후를 모신 예릉이 들어서면서부터 서삼릉의 명칭이 사용되었다. 이 능역에는 희릉, 효릉, 예릉 외에도 인조의 맏아들인 소현세자를 모신 소경원(昭慶園),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장남인 의소세손의 의령원(懿寧園), 그리고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의 효창원(孝昌園) 등 3기의 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