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디자인 칵테일 브랜드 리서치

소개글

서울대학교 브랜드 디자인 수업에서 제출했던 칵테일 시장에 대한 간략한 리서치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주류업계의 새로운 동향
2. 칵테일에 대한 새로운 포지셔닝
3. 홈믹싱주에 대한 각광
4. 컨셉에 필요한 브랜드 가치
5. DIY칵테일 브랜드에 스토리 담아내기
6. COCKTAIL LAB / ALCHEMIST’s LAB KEYWORD

본문내용

주류업계의 새로운 동향
최근들어 주류업계에는 전용매장과 스페이스 마케팅을 통한 새로운 판매전략과 함께 ‘술 권하지 않는’ 새로운 주류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전용매장을 통한 마케팅│올 여름 일본에서 아사히 생맥주와 기린맥주가 런칭한 전용매장은 일본 내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생맥주 단 한 종류만 판매하며 입석 테이블로만 구성된 매장이지만 각각 -2도와 얼린 거품 등 각 사의 맥주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공법과 빠른순환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두었다. 얼마 전 강남역에도 아사히 생맥주 전용 매장이 생겼으며 하루 500잔 이상의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위스키업계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며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청담동 갤러리에 엡솔루트와 발렌타인 등 자사가 취급하는 모든 주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인 메종 페르노리카를 열었다.
술권하지 않는 주류업계│"1차만 마시고 9시전에는 꼭 귀가하세요. 천천히 조금씩만 드시구요." 술 만드는, 또 술을 파는 가게들이 자발적으로 절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알코올 도수가 높은 독주보다 목 넘김이 좋고 숙취가 덜한 제품으로 성향을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