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신학논총(신유:초대교회의 변증론적 방어와 공격의 무기,교회사 연구와 편찬에 관한 사적 고찰,｢예수｣ 소고,한국성결교회 신학 교육 기관의 역사)

목차

1. 신유:초대교회의 변증론적 방어와 공격의 무기
2. 교회사 연구와 편찬에 관한 사적 고찰
3. ｢예수｣ 소고
4. 한국성결교회 신학 교육 기관의 역사

본문내용

21세기에 들어와 한국교회는 “치유목회”에대한 관심을갖게 되었다. 교회가 치유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보이는 이유는 역설적으로 신학의 새로운 발견이라기 보다 과학이 육체와 저신의 관계를 새롭게 규명라고 있는데에 자극을 받기 때문인 듯 싶다.이제는 전통적으로 종교의영역에 속한 묵상이나 기도등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를 하게 되었다.의학계의 이런 관심표명은 교회와 신학으로 하여금 다시 신유에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도왔다.로마 천주교는 10세기이후 치유를 위한 도유대신 종부성사로 바꾸었도,개신교 정통교회는 계모주의이후로 웬만한 질병들의 치료는 과학가 의학의 영역으로 넘기고 오직 구원과 영혼에 관계된 것만을 다루는 것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중 략>

종교개혁이 있기 이전까지의 교회사 편찬은 전적으로 로마 카톨릭의 수중에 있었다.당시에는 카톨릭 교회가 편찬한 역사가 정사였고,사료나 사실을 의심할수 없었다.그러나 종교개혁이 시작되엇을때,독일의 개혁 개혁자들은 교회사 편찬에 새로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그이유는 첫째,인문주의자들은 영향,곧 모든문제를 역사적으로 규명 혹은 판단하려는 학리사상의 영향이다.둘째,종교개혁 신학의 정통성 확립을 위한 필요성때문이다.셋째,개혁주의 신학 입장에 대한 변증적 필요성때문이다.교회사에 편찬에 관심을 가졌던 대표적인 개혁자는 멜랑히톤이었다.

<중 략>

한국의 종파운동은 복음주의를 극복하려는 양식 유형에 따라 나뉜다.첫째,성서의 문자적 진리성에 도전하는 성격으로서 자유주의적 계내지는 종파를 들 있다.둘째,기독교를 성서의 문자성에서 해방시키고자 했던 신비주의적 경향을 가진 그룹들이었다.셋째,사회적요인으로 선교사들의 한국교회주도에 대한반발이었다.네번째,더완전한 형태의 복음주의를 주장하는 그룹들로써 신학적비판보다 기성교회의 현실적.윤리적 한계성을 비판하는 그룹이었다.예수교회의설립은 1933년 1월3일에 이루어졌다.예수교회설립은 1930년대를 풍미한 감리교 부흥사 이용도와 원산의 신비주의자 백남주와 장로교 조사 한준명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