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기획서, 큐레이터
- 최초 등록일
- 2015.05.06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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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전시개요
1. 전시명
2. 기간
3. 장소
4. 개막
5. 부문
6. 작가
7. 관람대상
8. 전시의도
Ⅱ. 전시내용
1. 주제
2. 작품경향
3. 가상 전시실
Ⅲ. 부대행사
1. 희망의 나무
2. 포춘 쿠키
3. 희망 DREAM
4. ‘보고 싶어’ 포스트잇
5. 당신의 고민은 무엇인가요?
Ⅳ. 홍보
1. 홍보물 제작
2. 전문지 홍보
3. 온라인 홍보, 김달진 연구소
Ⅴ. 전시장 조성계획
1. 전시실 조성
Ⅵ. 기대효과
본문내용
‘밥은 먹고 다니니?’ 라는 말은 기성세대들이 안부를 물을 때 쓰던 말로 ‘별일 없니?’ 라는 의미이다. 삶에 희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안부를 물으며 자신의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 삶인지 깨닫게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일반인들이 찍은 ‘추억하고 싶은 순간’을 전시하여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과 생명의 존엄성을 생각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져본다.
<중 략>
대한민국의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는 자살이다. 삶을 왜 지속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 하고자 전시를 선택하게 되었다. 사람을 구제하는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추억을 찍은 사진은 인생을 찍은 것과도 같기 때문에 여러 사람의 인생을 바라보며 자신의 삶도 되돌아보는 가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감동적인 사진 30점을 선정하여 문구와 함께 전시한다. 한 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구성으로 진행 할 것이다. 어린아이의 사진부터 황혼의 노인사진까지 인간의 삶을 전시실 안에 담을 것이다.
<중 략>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사진 30점을 선정하여 전시.문구와 사진을 번갈아 가며 전시하여 마치 한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으로 전시하고자 한다. 문구: 아, 세월 참 빠르다, 잘 지내지?, 밥은 먹고 다니니?, 피곤하지 않아?, 음, 3년 전에, 가장 힘들었던 일이 뭐야?,기억 잘 안 나지?, 다 그런 거지 뭐, 다 잊고 영화나 한편 보자,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야?, 한번 만나러 가봐, 난 니가 보고 싶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어, 제 손을 잡으세요, 혼자가 아닙니다.
<중 략>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혹시 자신이 찾던 사람이 자신에게 연락해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되며 잊고 지낸 사람을 회상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필요물품- 포스트잇, 볼펜.세부진행- 운영인원 1명이 대기하여 안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