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 복지 분석] 서울시 중랑구 복지 실태, 복지 사업, 복지 현황 분석

목차

1. 중랑구 일반현황
(1) 지역적 특성
(2) 인구학적 특성
(3) 사회복지 대상 인구 현황

본문내용

원래 경기 양주군 구리면에 속했던 곳으로 1963년 서울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상봉리, 중화리, 묵동리, 신내리, 망우리와 성동구에 속했던 면목동이 동대문구 망우출장소 관할에 있었다. 1988년에 이 6개 동을 묶어 동대문구에서 분리·신설되었다. 면목1~8동, 상봉1~2동, 중화1~3동, 망우1~3동, 신내1~2동, 묵1~2동 등 2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은 약 18.5㎢로 서울시 전체 면적의 3.1%를 차지하며, 주거지역이 10.6㎢(57.4%), 녹지지역이 7.6㎢(40.8%), 상업지역은 0.3㎢(1.8%)로 주거에 그 기능이 집중된 지역이다.
주요 산으로는 북쪽에 봉화산(137.9m), 남쪽에 용마산(348m), 아차산(316m)이 있으며, 구리시와 경계를 이루는 동쪽을 200m 내외의 산지로 되어 있는 망우리 공동묘지가 둘러싸고 있다. 하천으로는 구의 북쪽 경계를 태릉천이 서류하여 중랑천에 합류하며, 중랑천은 구의 서쪽 경계를 남류하여 한강에 합류한다.

<중 략>

중랑구의 인구는 2014년 1월 1일 기준으로 174,938세대 416,798명으로 남자 208,641명(50.05%)에 여자 208,157명(49.95%)이다.
주택 144,678호 중 아파트는 45,131호로 31.2%, 단독주택이 79,214호로 54.7%, 연립주택이 6,427호로 4.4%를 차지하며, 다세대 주택은 12,662호로 8.8%, 비주거용 건물내 주택도 1,244호로 0.9%를 차지했다.
중랑구의 인구는 큰 변동폭을 보이고 있지 않으나 점차 소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오히려 1990년대의 인구가 지금의 인구보다 더 많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세대 당 인구 수 역시 지속적인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주거 형태의 변화로 일인 가구 수의 증가와 출산율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중랑구 홈페이지–http://www.jungnang.seoul.kr/
두산백과-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3503&cid=40942&categoryId=3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