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 최초 등록일
- 2015.05.1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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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예수와 사도들의 시대
2. 헌 포도주 부대와 새 부대
3. 오직 가치 없는 인간들만이
4. 만약 티베르강이 넘친다면]
5. 역사의 변호: 정통 신앙의 기원
6. 경전들의 규율 : 성경의 형성
7. 죄인들을 위한 학교: 감독들의 권위
8. 지성인들의 사도: 알렉산드리아
9. 제왕의 홀(笏)을 내리다.
10. 삼위일체 교리의 정립
11장 임마누엘! 신앙고백들 속의 그리스도
본문내용
지역 차, 종교, 정치에 의해 분열됨. 예루살렘에서는 제사가,
세바스테에서는 로마신 쥬피터에게 제사가 드려짐. 외국인 통치자 경멸, 이교 문화에 반발했으나 저항 방법은 다름.
메시야 사상-기름 부은 통치자가 사탄과의 전쟁을 통해 부패한 세상을 종식시키고 낙원을 이룩하실 것을 믿음.(단7:13-22)
바리새파- 전통, 관습 강조. '구별된 자들'의 이미. 경건과 애국심은 존경의 대상.
사두개파- 예루살렘의 제사장 귀족, 보수적 정치집단, 로마통치를 스스로의 이익을 위한 기 회로 이용. 산헤드린 장악.
열심당(zealots)-무장봉기 통해 로마 전복 기도. 게릴라 집단 은신.
<중 략>
믿음의확장 : 제국의 7%인 유대인에게 복음을 먼저 전해야 했는데 유대인들은 종교 때문에 이웃에게 호기심과 경원의 대상이었음. 일부 이방인들은 할례 받고 개종, 대부분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이었다. 이들 엘리트 집단은 성경을 이미 알고 있었고 헬라인이나 로마인이 거부감을 느끼는 할례를 거치지 않고 혜택을 누렸으므로 쉽게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다. 이런 토양에서 기독교는 급속도로 뻗어나갔다.
70년 예루살렘 멸망 후 복음은 북서쪽으로 뻗어 나갔는데 본부는 안디옥이었고4세기에는 기독교인이 절반이나 되었다. 에뎃사는 70인 전도대 중 하나인 아다이가 전도해서 교회를 세웠고 200년경 에뎃사 출신의 팔루트가 감독으로 갔다.
<중 략>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분리되는 동시에 세상 속으로 침투해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정통신학자들은 헬라철학과 기독교 신앙을 조화시켜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었는데 일부 신자들은 이것을 반대하였다. 헬라철학에 대해 잘 알고 있던 바울은 십자가의 복음이 헬라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기독교와 헬라철학을 조화해 보고자 하는 노력을 가장 맹렬하게 반대한 이는 터툴리안이었다. 이단들은 다름 아닌 철학들에 의해 조장되었다고 외쳤고 “믿기 위해 탐구하고 그리고는 멈추어라”고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