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인증 유아관찰일지 유아관찰일지4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면-놀이를 할 때 피곤해 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잠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거부를 했다.배변-볼일을 보고 휴지로 뒤처리를 스스로 하였다. 화장실 물을 내렸는지 물어보니 안 내렸다고 해서 “쉬 하고 나서 뭘 해야 할까?”라고 물어보니 가만히 생각을 하다가 “물이요.”라고 대답을 했다. 그리고 손을 씻자고 이야기를 해주니 고개를 끄덕이고 손을 깨끗이 씻었다. 식사-밥을 먹을 때 조금씩 밥을 퍼서 먹는다. 싫어하는 반찬은 손을 잘 안 대었고, 먹어보자고 이야기를 하면 고개를 저으면서 안 먹었다. 특히 고기는 절대로 안 먹었다.밥을 먹으면서 다른 물건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밥 먹기에 집중을 잘 못했다.

<중 략>

신체운동-발을 바꾸어가면서 계단을 잘 올라간다. 숲 체험을 가서 많이 걸어다녀서 힘들다고 하였다.친구랑 잡기놀이를 하면서 잘 뛰어 다녔다. 힘든지 조금 쉬려고 앉아 있는 모습도 보였다.의사소통-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 기분이 좋지 않아서 친구에게 소리를 질렀다. 그러고도 친구가 자기 말을 잘 들어주지 않으면 손으로 때리기도 하였다. 교사에게 이야기를 할 때 “안 해, 맞는데, 자꾸 해..”이렇게 반말로 이야기를 했다.사회관계-친구들을 따라 다니면서 “이거 하고 놀자.” 라는 말을 많이 한다. 블록놀이를 하고 멋진 꽃밭을 만들어서 만족을 하며 자랑을 한다. 친구가 달라고 하는 블록을 망설임 없이 주었다. 벌 역할 놀이를 하면서 친구와 꿀벌흉내를 내어보았다.예술경험-개구리 모자를 만들면서 개구리눈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여러 가지 쓰기 재료를 사용하려고 하지 않았고 한 가지만 사용했다.자연탐구-새로운 놀이나 활동을 하려고 관찰하고 시도를 한다. 호기심이 많아서 관찰을 하나 집중은 길지 못했다. 뱀 몸속에 숫자1-5까지를 따라 쓰고 지울 수 있었다.평가-뛰어 다닐 때 조금 불안해 보이기는 했지만 신나게 뛰었다.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해서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잘 따라 했다. 어른한테 존댓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 친구들과 쉽게 잘 어울리고 양보도 잘 하지만 감정표현에 있어서 너무 화를 내는 모습이 많아서 말로 잘 이야기 하는 태도가 요구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