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문화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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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랜드인 루이까또즈는 1980년 ‘폴 바랏’에 의하여 탄생하였다. 17세기 루이 14세에 의해 번성했던 프랑스의 고급스러운 귀족문화와 예술의 향취, 장인정신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다는 의미로, 폴바릿은 태양왕 루이 14세의 이름을 따서 브랜드 이름을 ‘루이까또즈’로 정했다. 한국에는 1990년 태진인터내셔널이 설립되며 처음 소개되었다. 2006년 본격적인 M&A를 통하여 한국이 프랑스 브랜드를 소유하게 되었고, 이후 브랜드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문화 마케팅을 하였다.
루이까또즈는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은 텔런트 윤은혜를 통하여 드라마 속 여주인공 윤은혜의 스타일에 그녀의 스타일을 완성시킨 루이까또즈의 다양한 BAG을 통하여 루이까또즈를 알렸다. 드라마 속에 등장한 루이까또즈의 가방들은 일명 ‘윤은혜 가방’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젊은 커리어 레이디들의 환호 속에서 완판에 예약판매까지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루이까또즈가 더욱 트렌드세터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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