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정종의 역사

목차

1. 왕위 등극과 치세
2. 노비종모법과 정안국
3. 참고문헌

본문내용

- 덕종이 재위 3년 만에 병으로 요절하게 되자 그의 아우인 정종이 왕위를 잇게 되었다. 정종은 현종의 차남으로서 1022년 현종 재위 13년에 내사령에 오른 뒤로 평양군에 책봉이 되었다. 이후에 정1품에 해당을 하는 검교태사(수태사라고도 함)의 관직을 맡기도 하였다. 정종은 즉위년 12월에 개경과 서경에서 외국 상인까지 참관을 하는 대규모 팔관회를 열게 되었다. 그리고 대대적인 사면령을 내려서 민심을 위로를 하였고, 조정 대신들에 대해서 인사를 단행을 하여 황주량을 예부, 최제안을 이부 그리고 해동공자라고 일컬어지게 되는 최충을 형부에 기용을 하기도 하였다.
강화를 맺게 된 거란의 위협은 정종이 즉위를 할 무렵에도 계속적으로 지속이 되었다. 이에 정종은 강온 양면책을 구사를 하며 거란의 침입에 대비를 하였다. 그리고 1035년에는 거란 접경지의 방비를 강화를 하고, 그 지역의 백성들을 창주성에 이주를 시키게 되었다.

참고 자료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왕의 역사(2011) * 저자 : 신재석 * 출판사 : (주)삼양미디어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2013) * 저자 : 김광일 * 출판사 : 도서출판 은행나무
한국의 전투와 무기(2008) * 저자 : 신현득 외 * 출판사 :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