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사례연구(상세불명의 조현병)
- 최초 등록일
- 2015.06.2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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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병동실습 후 작성한 케이스입니다
정신간호사례 구성에 맞추어 잘 했구요
실습점수는 당연 A+나왔습니다.
많은 도움 되길바라며
이가격에 내놓기 정말 아까웠지만 학생들이 많아 그래도 조금 낮추어보았습니다.
아주 꼼꼼하게 인터뷰까지 해서 한거라 매우 만족하실겁니다
화이팅!!
목차
1. 일반정보
2. 건 강 력
3. 신체 검진
4. 정신상태 사정
5. 임상심리 검사
6. 임상병리 검사
7. 약물 투여
8. 진 단 명
9. 의사의 치료계획
10. 간호과정 진행 기록지
본문내용
2. 건 강 력
현병력
주 증상
입원 시: 연상의 이완, 부적절한 정동, 피해사고, 편집증적 사고, 불면
면접 시: “처음엔 잠을 잘 못 잤었는데 지금은 잘 자요.” “손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속도 좀 쓰린 것 같고.. 근데 이제 금방 퇴원할거에요.”
입원동기
입원 시: 보호자가 설명하심(간호력 참고) “약 잘 안먹어.. 설 지나면서 저러더라고.. 혼자 웃고 성경책만 보고.. 자꾸 파스를 붙여. 밤에 잠을 안자.. 조대 법대 졸업하고 취직공부하다 저렇게 됬어.. 서른 중반일 때 한화갑사무실에 불을 질렀어..” -보호자(어머니)
면접 시: “약을 안 먹어도 될 것 같아서.. 안 아프니까.. 안 먹었어요.”
“왜 입원한지 모르겠는데요... 인천에서 건강검진하고 있었는데 그냥 구급차 타고 여기 와서 입원했어요..”
→ 질병에 대한 이해부족.
과거병력
당뇨(+), 위궤양(+)
정신과적 질환: 30대 때 정신병동에 입원한 적 있음.(30대 중반. 불을 지른 적이 있음)
성격발달
유아기
“지금 살고 있는 곳(전남 무안군 무안읍 몽탄로 ***)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어요.”
“장남이라 부모님이 기대도 많이 하셨고 신경도 많이 써주신 탓에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편이에요.”
“어렸을 때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자랐어요. 감기도 잘 안 걸렸었고...”
“어머니도 건강하신 편이에요.”
학령기
“학교생활은 무난했어요. 친구들이랑도 잘 지냈고, 선생님들한테도 착하고 모범적인 학생이었어요. 근데 이때쯤...? 아빠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엄마가 고생이 많으셨죠. 저는 장남이니까 엄마한테 짐이 되기 싫어서 더 열심히 했었어요.”
청소년기
“공부는 학생이라면 다 해야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냥 열심히만 했어요. 성적은 나쁘지 않았어요. 괜찮은 편이었죠.”
이성에 관한 문제는 답을 하기 싫어하심.
참고 자료
정신건강간호학 - 현문사(2014). 이정숙, 강명옥 외 9명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