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지역의 종교와 민족에 따른 탈공산주의 시기에 정치경제적 차이점 ; 이면에 존재하는 오리엔탈리즘 바로 잡기2
- 최초 등록일
- 2015.06.24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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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동유럽(동구권)의 탈공산주의 후 민주주의 이행과 공고화 과정 ; 종교분포를 중심으로
1. 서론
2. 러시아 정교회 국가들의 탈공산주의 이후 민주화 과정
3. 기독교 국가들의 탈공산주의 이후 민주화 과정
Ⅲ. 동유럽(동구권)의 탈공산주의 이후 민주화 이행과정; 민족 분포를 중심으로
1. 서론
2. 각각의 민족에 따른 민주주의 이행과 공고화 과정
Ⅳ. 결론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본 연구 주제를 설정하게 된 동기는 수업을 듣게 되면서 참고하게 된 소련과 동구권의 탈 공산주의시기를 분석한 서적이나 논문에서는 그들의 가장 큰 정신적 자산이 될 수 있는 종교와 민족을 중심으로 하는 분석이 나와 있지 않아서 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교육과 또 몇몇 학자들이 내 놓는 논문이나 서적에서는 버젓이 당시(혹은 현재) 동구권의 상황적 배경을 중시하지 않고, 오로지 오리엔탈리즘의 관점으로만 ‘그들은 서구와 달라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라는 식의 전형적인 서구중심주의로만 동구권의 탈 공산화시기의 성공과 실패 유무를 판단하고 있다.그래서 나는 제목에서도 밝혔듯이, 동유럽 지역의 탈공산주의 정치변동의 종교와 민족을 중심으로 탐구할 것이며, 그 바탕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오리엔탈리즘 적 요소를 배재한 당시(혹은 현재)의 시대적 상황에서 동유럽의 각 국가의 체제이행여부의 성공이유를 밝혀볼 것이다.로마자로 시작되는 각 중주제의 서론에서는 그 장의 연구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설명할 것이다. 1장에서는 연구 지역이 되는 동유럽의 범위를 한정할 것이며, 2장에서는 종교의 의미와 역사적으로 각 종교 세력권에서 국가와 해당 종교 간의 힘의 역학관계가 어떻게 변화 하였는가?를 살펴볼 것이고, 3장에서는 민족에 따라서 나타나는 동유럽 지역의 체제이행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 결론부분에서는 1~3장을 통해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동유럽 국가들 간에서 체제이행의 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난 배경을 오리엔탈리즘이 아닌 당시(혹은 현재)의 시대적 상황을 통해서 밝혀 볼 것이다.따라서 본 서론에서는 동유럽에 대해서 정의를 먼저 하겠다. 동유럽은 사전적 정의에 따르면 ‘서유럽의 동쪽으로 발트 해에서 발칸 반도에 이르는 유럽의 동부지역’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지역에 따른 정의는 기준이 모호하다. 도대체 서유럽의 시작이 어디고 끝이 어디란 말인가! 철저히 위의 사전적 정의도 우리의 생각 속에 자리 잡은 오리엔탈리즘적 선입관에서 시작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 여기에 해당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를 동유럽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남부유럽으로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있다.
참고 자료
오리엔탈리즘 , Edward W. Said, 교보문고
과학 혁명의 구조 , Kuhn, Thomas S, 조은문화사
자유로부터의 도피, Fromm, Erich, 홍신문화사
현대 러시아문화 연구:시민의식과 문화정체성, 강윤희, 한울아카데미
동유럽(동구권)의 민주화: 체제이행의 역동성, 이상환, 한국외대 출판부
동유럽(동구권) 발칸, 민주화와 문화갈등, 정병권, 한국외대 출판부
동유럽(동구권) 민족 분쟁 : 보스니아·코소보·마케도니아, 김철민, 살림